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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0
조회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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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복음전도의 사명을 새롭게 하고, 교회 안팎의 문제와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성도300만 운동’ 발대식을 오늘(1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가졌습니다.
예장 통합측 전국 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선언을 한 김삼환 총회장은 “전도하라고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을 통해 교회의 역사가 이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SO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조성기 사무총장은 “300만 성도운동은 수평이동에 의한 부흥이 아닌 초대교회 신앙전통을 이어받는 전도운동”이라며, “한국교회 전체 부흥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총회는 이를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총회·노회·시찰회 등이 유기적인 300만성도운동 캠페인을 벌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수행과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