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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4
조회 :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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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는 시인구 30만 돌파와 기업도시, 혁신도시 개발로 강원도 중심도시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적성장으로 교회의 영적역할 강조됨에 따라 원주지역 12개 선교단체와 교회가 시 복음화와 부흥을 위한 연합철야기도회를 가졌는데요. 은혜와 감격의 현장을 박종균 기자가 전합니다.
------------------------------------------------------- 하나님, 원주를 축복하소서! 원주시 복음화와 그리스도인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블레싱 원주’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한국기독학생회IVF 등 원주지역 12개 선교단체 연합으로 뜨겁게 시작됐습니다. INT) 김장생 목사(CCC 원주대표) / ‘블레싱 원주’준비위원장 원주는 불교가 오랫동안 영향을 끼쳐 온 지역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세상을 향해서 좀 더 깨어서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는 도시입니다. 특별히 이 지역의 선교단체와 340여 교회가 하나 되어 이런 기도집회를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높은뜻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는 설교에서 "한교회의 위기를 지적하는 지금, 교회의 착한 행실을 통해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교회를 향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동호 목사 / 높은뜻 숭의교회 우리가 그것(착한행실)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것이다. 원주시 최초로 진행된 연합철야기도회‘블레싱 원주’에는 지역성도와 목회자 1500여명이 참석해 '도시와 모든 세대’ 그리고‘모든 교회’를 위한 기도를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체적 제목으로 지속적 기도생활을 위해 선교단체들이 원주시 각 현장을 직접 답사해 제작한 '2008 원주시 기도정보’1만부가 발간됐습니다.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INT) 황규석 목사 / 원주 중앙감리교회 교회들마다 비전을 제시하고, 젊은이들 데려다 양육하고 기도해주는 이런 일들이 오늘을 계기로 새롭게 폭발적으로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INT) 원종현 / 강릉대학교 1학년 세상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서 주님을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살고 싶어요. 연합철야기도회 ‘블레싱 원주’가 도시와 교회 그리고 개인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운동의 불씨가 되길 응원합니다. CTS박종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