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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1
조회 :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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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서울 시청 앞 대형 성탄트리가 오오늘(어제) 점등됐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새에덴교회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됐는데요. 2008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오색의 찬란한 불빛이 서울시청 앞 광장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올해 성탄축제는 특별히 한국교회의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어 한기총과 교회협이 하나가 돼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cts기독교tv와 새에덴교회가 주관한 점등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사회 각계인사와 엄신형 한기총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엄신형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오성 목사 / 한국기독교교협의회 총무 한편 점등식에 앞서 새에덴교회 어린이 합창단과 국악찬양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또 성악가 이태원, 이재준 교수의 찬양이 이어졌으며, 라이즈업워쉽밴드의 공연과 캐롤 연주 등 다채로운 기독교적 문화행사가 마련돼 향락과 소비로 퇴색돼 가는 성탄절의 본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현장음 높이 21미터, 지름 10미터의 대형 구조물로 제작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시청 앞을 밝히며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아기예수탄생의 소식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st - 굶주림과 전쟁, 경제 한파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격고 있는 2008년, 서울 시청앞 성탄트리를 통해 2천년 전 이 땅을 구원하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가 온 누리에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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