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4
조회 : 1,300
|
한국교회봉사단이 서해안 원유유출 사고 이후 1년을 맞아 2008 연차대회를 갖고 섬김과 나눔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이 연차대회를 통해 상설기구화 됐음을 공식선언했습니다. 또 섬김을 위한 더 많은 사역을 다짐했으며, 정관 채택과 임원 추대를 통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봉사단으로서의 활동을 약속했습니다. 단장 오정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연차대회는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을 비롯해 숭실대 이효계 총장 등 교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섬김을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 사업을 축하했습니다. 또 대표 김삼환 목사는 인사말에서 봉사를 통한 교회의 사명을 강조하면서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삼환 목사 / 한국교회봉사단 대표 한국교회봉사단은 상설기구로서 그동안의 사역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한국교회의 연합 협의체로서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그 첫 사업으로 오는 14일 노숙인들을 위한 거리성탄예배와 문화행사를 준비중이며, 태안지역 19개 교회에 물품을 보내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로할 방침입니다. 김종생 사무처장 / 한국교회봉사단 한편 한국교회봉사단은 연차대회에 앞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이날 담근 7500포기의 김치를 국내이주외국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서울지역 50개 노숙인 시설에 보내 연말연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