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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4
조회 :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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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잔혹한 사건사고로 전국민들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독교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희망을 이야기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박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주가폭락과 환율급등으로 인한 경제위기와 양극화현상, 그리고 잇따른 자살과 엽기적인 사건사고들 속에 사람들의 공허함과 불안함이 더해만 갑니다. 이에 대해 목회자들은 “‘불확실성’으로 대표되는 사회 분위기는 ‘확실한 것’으로 돌아보는 기회가 된다”며 “분명하고 확실한 진리를 제시하며 기독교는 사회에 희망과 긍정을 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박성민 목사 / 한국대학생선교회 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믿는 이들이 더 희생하면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견입니다. INT김명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살림을 꾸리고 기업을 경영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각계각층의 기독교인들도 고난 뒤에 더 큰 소망이 있음을 믿으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삶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INT 민정기 / 29세 취업준비 INT 이경희 / 48세 정육점 경영 INT 성병호 / 50세 대기업 상무 어두운 현실 속에서 믿음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목회자와 성도들,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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