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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5
조회 :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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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사건을 계기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요즘 범죄예방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데요. 지역도시를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키는 성시화 운동만이 범죄없는 사회의 지름길이라 믿는 한 장로가 있습니다. 검사장이었던 시절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성시화 운동에 주력하고 있는 전용태 장로,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1972년 CCC총재 김준곤 목사에 의해 춘천성시화운동집회로 시작돼 현재 전국 40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시화운동. 91년 춘천의 차장검사로 발령받은 전용태 장로는 김준곤 목사의 성시화에 대한 환상과 비전이 담긴 비망록을 읽고 성시화 운동을 꿈꾸게 됩니다. INT) 전용태 장로 / 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난 전용태 장로는 믿음의 아내를 만난 후 교회를 다니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은 40대 후반의 나이. 1987년 아내가 난소암 3기라는 것을 발견한 그는 자신의 믿음생활을 반성하며, 아내에게 주일성수와 말씀공부, 전도를 약속합니다. INT) 전용태 장로 / 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전용태 장로는 95년 춘천지검 검사장 당시 춘천지법원장 양인평장로를 만나 평신도 중심의 홀리클럽과 목회자중심의 성시화운동본부를 창립했습니다. 30년동안 지역성시화에 헌신한 그는 도시복음화, 성결화, 복지화 운동으로 지역 도시가 청결해지고, 범죄와 술집이 감소됐으며, 이혼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INT) 전용태 장로 / 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사도바울처럼 지역의 리더들과 성시화를 위해 땀방울을 흘렸던 지난 30여년. 수천명의 영혼들을 하나님께 인도한 그는 이제 도시 뿐 아니라 민족과 열방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민족복음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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