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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6
조회 :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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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신도사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일터교회가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택시를 운전하면서 손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달리는 선교사’라고 불리는 이들은 부산택시선교회 회원들인데요.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산 괴정동에 사는 한현숙씨는 지난해 8월 시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한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우연히 탔던 택시 안에서 한현숙씨는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교통사고로 몸과 마음이 아팠던 그녀에게 택시선교사 강문자씨는 조심스레 복음을 전했고 결국 교회를 나가게 됐습니다. INT한현숙 성도 / 부산 남정교회 INT강문자 집사 / 부산개인택시선교회 강문자 집사는 부산개인택시선교회 소속 택시선교사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손님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택시의 특성을 이용해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개인택시선교회는 450명의 기사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1983년 12월 설립 돼 복음을 전할 때 연락처를 적어준 사람이 작년 한해만 7천명 이상. 이들 중 전화신방을 통해 지역교회로 연결된 새 신자도 해마다 60명이 넘습니다. INT 반명웅 장로 /부산개인택시선교회 회장 무엇보다 직업현장이 선교현장이 된다는 점에서 부산개인택시선교회는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INT 진길홍 집사 /부산개인택시선교회 부산의 100퍼센트 복음화를 목표로 오늘도 운전대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개인택시선교회. 손님을 안전하고 정성스럽게 섬기며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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