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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7
조회 :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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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중심의 성시화운동모임인 서울홀리클럽은 순회헌신예배와 서초홀리클럽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고승덕, 이혜훈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늘푸른교회 박규용 목사는 "도시의 도덕적, 영적 수준이 그 땅의 흥망성쇠를 결정한다"며 "서초홀리클럽 창립으로 서초구가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수 있는 거룩한 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성중 서초 구청장은 축사에서 "범죄없는 사회와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서울홀리클럽은 서울시 25개 구 홀리클럽 창립과 성시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또, 아시아 3대 테너 윤석진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초청음악회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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