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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9
조회 : 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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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학생 선교운동을 펼치고 있는 코스타국제본부가 ‘부산 코스타 코리아 2009’를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호산나교회 명지 비전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무려 2300명의 청년들이 모였는데요. 세계선교에 대한 헌신과 결단이 이어진 은혜의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부산 코스타 코리아 2009가 전국에서 기독청년 2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예수 안에 평화! 세상을 거스르는 용기!’를 주제로 한 이번 집회는 세상과 타협하고 세속에 물들어가는 현 시대 청년학생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통한 극복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설교에 나선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세상에 당당히 맞서는 기독청년들이 돼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황형택 목사 / 강북제일교회 헤리티지의 열정적인 무대로 시작된 코스타 코리아!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집회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손미향 본부장의 간증과 현업 변호사이자 밝은교회 주명수목사의 설교외에도 직장선교와 글로벌 리더쉽, 십자가와 구원 등 다양한 주제로 선택강의들이 이어졌습니다. 윤보람/호산나교회 코스타 코리아는 유학생과 1.5세, 2세 이민자와 청소년을 전도하고 양육해, 미래 한국사회와 교회의 리더, 나아가 세계리더로 세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복음의 불모지인 부산에서 개최돼 2007년부터 부산에서 일어난 부흥의 열기를 2009년에도 이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최홍준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유임근 목사 / 코스타 코리아 자신의 인생을 걸 단 하나의 비전을 찾기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기도하고 찬양했던 기독청년들의 열정 속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발견합니다. CTS 김민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