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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19
조회 : 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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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기사1 _ STAR 프로그램으로 유명인 상담치유 (이동현) 최근 탤런트 장자연 씨의 자살로 사회적 파장이 큰데요. 이처럼 연예인 등 유명 인사들의 행동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늘 대중에게 노출돼 있어 개인문제가 생겨도 이미지 손상을 이유로 쉽게 전문가들을 찾지 못하는데요. 하이패밀리가 유명인들을 위해 익명성을 보장하는 전문 상담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소속 기획사 대표와의 갈등으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탤런트 장자연씨. 일부 언론에 공개된 유서 내용에는 그간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담겨있습니다. 장자연씨를 포함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유명인들의 자살과 이혼. 이를 막기 위해 하이패밀리가 국내 최초로 유명인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시스템인 스타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int) 송길원 목사 / 하이패밀리 대표 스타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공인이기 때문에 노출을 꺼려하는 유명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익명성 철저하게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목회자 뿐 아니라 가족, 정신, 심리 분야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상담 팀이 구성돼 종합적인 맞춤상담이 가능합니다. 하이패밀리는 스타 프로그램이 특수한 상황에 놓인 유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쉽게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할 수 없는 스타들에게 구체적으로 손을 뻗고 이들을 위로하는 친구가 되어 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SOT) 유혜영 / 탤런트 int) 송길원 목사 / 하이패밀리 대표 그동안 유명연예인들을 청소년과 젊은이 사역에 참여시키는 데에만 급급했던 한국교회. 스타 프로그램의 시작을 계기로 대중의 박수갈채 뒤에 묻혀버린 이들의 상처를 회복시키는 사역에 함께 동참해야 할 때입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0319기사2 _ 단신 부활절 연합예배 전국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 (고성은) 한국 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2009년 부활절 연합예배 주제를 ‘부활과 희망’으로 정하고, 오늘(19일) 전국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부산과 원주, 청주 등 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최희범 총무는 “세계 경제위기로 어려운 이 때 부활절 연합예배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성기 목사는 “전국교회들이 지역별로 부활절예배를 진행할 때, 한기총과 NCCK가 공동주최하는 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제와 성구, 예배형식 등을 도입한다면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연합의 의미를 더욱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도시 교회들의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0319 기사3 _ 문화선교① 문화 이용한 전략 포교(양화수) 천주교와 불교 등 타 종교들은 최근 문화를 통한 전략적 포교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천주교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보도와 불교의 템플스테이 등인데요. 이와 관련해 CTS뉴스는 기독교 문화선교의 현주소를 집중 점검해 봅니다. 먼저 타종교의 문화포교 상황을 양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언론은 매일 주요지면을 장례소식과 미담기사로 장식했습니다. 인물이 가진 사회적 영향력도 있었지만, 그 밑에는 언론과 유대를 가져온 천주교의 문화선교전략도 일조했다는 평가입니다. INT 김영식 팀장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미디어팀 00:01:39:00 추기경 님 같은 분이 선종하면 적어도 각 언론사별로 담당 신부님을 배정한다든지, 프레스센터를 공식 운영하거나, 대변인을 둬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루트를 마련한다든지... 천주교 문화선교의 기본방향은 기존 매체를 이용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모든 대언론 창구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미디어 팀으로 일원화했습니다. 따라서 언론은 천주교 측이 제공하는 정보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일관된 보도 행태를 나타내게 된 것입니다. INT 김영식 팀장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미디어팀 00:03:47:27 내부적으로 반성도 많이 했고, 미디어 팀을 만들어서 언론에 알려야겠다 라는 홍보라는 면에서 천주교를 올바로 알려야 하지 않겠냐 해서 미디어 팀을 운영하고 있고... 불교는 문화포교라는 이름으로 문화계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 뮤지컬극단 신시의 창립을 지원해 주요 공연을 유치하고 있으며, 영화 ‘달마야 놀자’의 경우는 제작단계부터 불교계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특히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템플스테이는 국가적 관광 상품으로 급부상하면서, 불교를 알리는데 공헌하고 있습니다. INT 최은호 사무국장 // 예장통합 문화법인 천주교는 김수환 추기경의 사후 보도를 통해 작게는 50만에서 크게는 2백만의 교인증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템플스테이는 2007년에만 150억의 정부지원을 받았으며 이같은 지원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 종교의 문화포교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0319기사4 _ 문화선교② 대안 (박새롬) 그렇다면 기독교는 문화선교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문화적 역량이 분산됐다는 지적과 함께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어서 기독교의 문화선교 현황과 문제점을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이미 1990년대부터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CCM, 연극, 잡지 등 활발하게 기독문화를 전파해온 기독교. ‘문화선교’란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며 문화사역을 가장 적극적으로 펼쳐왔지만 그에 비해 대사회적 이미지는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독교 안에 많은 인적자원과 컨텐츠가 있어도 문화사역이 개교회, 개단체별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원이 분산된 만큼 타종교에 비해 문화적 영향력도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 연극, 영화, 음악 등 컨텐츠는 꾸준히 생산되고 있지만 사회적 관심을 끌며 대중과 소통하는 데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문화선교를 위한 네트웍 구축’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합니다. “각 교회, 기독단체가 갖고 있는 컨텐츠와 인적자원을 서로 연결하고 교회 밖의 수많은 전문가와 단체들과도 밀도 높은 협력 사역을 이뤄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임성빈 원장/문화선교연구원 교단들의 문화사역연합은 현재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교단 내 문화자원을 연결해 문화선교를 활성화하고자 작년 11월 국내 처음으로 교단 산하의 문화법인을 만들었을 정도입니다. INT최은호 사무국장/예장통합 문화법인 ‘이미지’와 ‘소통’이 중요한 문화시대에, 문화적 역량을 결집하는 선교전략은 기독교가 풀어가야 할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0319 기사5 _ 문화선교③ 현장사역자에 듣는다 (정희진) 마지막으로 실제 문화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이들이 바라는 기독교문화 환경을 들어봤습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뮤지컬 <루카스>, <버스>를 제작한 기독교 공연기획사 ‘아트리’ 사무실. 한창 성경공부 중인 이들은 아트리가 선발한 예비 문화사역자들입니다. 영성훈련과 성악, 무용 등 뮤지컬 실기까지 이들을 6개월간 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은 3천만원. 사무실 월세 70만원을 내기도 빠듯하지만, 아트리가 후진 양성에 힘을 쏟는 이유는 사명감과 실력을 갖춘 전문사역자가 기독교 문화의 생명을 쥐고 있다는 믿음에서입니다. INT 김관영 목사 / 문화행동 ‘아트리’ 대표 대관료를 완불해야 공연장을 잡을 수 있고, 연습실 대여료에 배우 식대까지 제작비가 많이 소요되지만, 다행히 개인 후원자 300여명의 도움으로 뮤지컬 2편을 적자없이 공연했습니다. 아트리 김관영 대표는 맘놓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과 기독교 전용극장을 소망합니다. INT 김관영 목사 / 문화행동 ‘아트리’ 대표 주기철 목사의 일생을 그린 ‘그의 선택’, 손양원 목사 다큐 ‘사랑의 사도’. 이 기독영화들은 32살의 권순도 영화감독에 의해 제작됐습니다. 그는 영화 한편의 제작비가 억 단위를 훌쩍 넘어선 요즘 몇 천만 원의 제작비, 두어 달의 제작기간, 너덧 명의 스태프로 완성했습니다. INT 권순도 / 영화감독 후손에 남겨야 할 한국교회 이야기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는 권순도 감독. 다음 작품은 전남 신안의 섬 증도를 90% 복음화시킨 문중경 전도사 이야기입니다. 권 감독은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을 동시에 이끌어 내려면 무엇보다 영화의 작품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 권순도 / 영화감독 기독교 문화는 신앙교육과 불신자 전도의 도구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자생력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뻗어나가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0319 기사6 _ 단신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독립 및 최길학 담임목사 취임축하예배(송세희)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독립과 최길학 담임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는 예배가 오늘(19일) 열렸습니다.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 백재현 광명시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성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는 “송파, 시흥에 이어 3번째 독립교회인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말씀과 사랑 충만으로 놀랍게 부흥되길 바란다” 전했습니다. 이어 최길학 목사는 “5중 복음과 4차원 영성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지역을 넘어 세계의 빛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도 78만명의 세계 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 연말까지 19개에 이르는 지교회를 독립시켜 신자 수를 현재의 절반가량인 38만 명 수준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0319기사7 _ 단신 청주 은성교회 CTS기독교TV 목자교회에 쌀 120포 전달(이동현) 청주 은성교회는 오늘(19일) CTS기독교TV 중보기도예배에서 CTS목자교회 은퇴목회자를 위한 쌀 120포를 전달했습니다. 청주 은성교회 호세길 목사는 “CTS 뉴스를 통해 은퇴목회자들의 어려움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지난 날 민족과 나라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은퇴목회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TS 기독교 TV는 지난해 3월부터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목자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쌀은 목자교회에 소속된 은퇴목회자들 중 생계가 어려운 가정으로 지원됩니다. 네트워크 090319기사 1) 단신 “2차 퍼스트빌 기공식, 총 8세대 입주 가능해”(대전) 한국해비타트 대전지회가 무주택서민을 위한 ‘2차 퍼스트빌’을 건축하기 위해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2차 퍼스트빌은 지난해 11월 입주식을 가진 1차 퍼스트빌에 이어 대전 서구 평촌동에 세대당 66m2 ,20평규모로 모두 8세대가 건축될 예정입니다. 오는 11월 말 완공예정인 이번 공사에는 국내외 1만5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건축비는 5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 대전지회는 오는 4월 말까지 2차 퍼스트빌에 입주할 가정을 모집 중이며 기업과 개인의 현금과 현물 후원은 물론, 자원봉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강경원 090319 기사 2) 단신 ‘예장 300만 성도운동’ 순천남노회 전진대회(전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순천남노회는 정기노회 기간인 18일 순천제일교회에서 ‘예장 300만 성도운동 전진대회’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총회본부장 안영로 목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모두가 전도에 적극 동참하자" 며 "300만 성도운동에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장통합 순천남노회는 300만 성도운동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노회소속 산하 138개 교회, 4만 여 성도들을 전도자로 파송했습니다.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090319기사 3) 단신 조국평화통일기원 목포지역 연합성회(목포) 조국평화통일기원 목포지역 연합성회가 조국평화통일협의회 주최로 목포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연합성회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복음으로 하나되는 민족이 되도록 통일을 위해 우리가 먼저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평화통일협의회는 오는 7월 평양봉수교회에서 조국평화통일기원 남북교회연합기도회를 드릴 예정이며 이를 위해 3월 25일 전주지역 연합성회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 각 지역에서도 기도회를 이어갑니다. CTS목포방송 영상취재 류혜선 090319기사 4) 단신 원팔연 목사 초청 부흥성회 (영서) 원팔연 목사 초청 2009 심령 부흥대성회가 18일 춘천신성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주바울성결교회 원팔연 목사는 "꿈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며 "끝까지 포기와 절망을 하지 말고 어려운 이 시기를 헤쳐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김원석 090319기사 5) 단신 김진두 목사 초청 부흥성회 (수도권2) 삼선감리교회는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영등포중앙교회 김진두 목사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영생을 얻을 수 없다.”며, “하나님 나라를 보고 누릴 수 있는 중생의 축복을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