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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26
조회 : 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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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크리스천 여성들의 리더십훈련과 영적회복을 위한 여성대회가 오는 7월 우간다에서 열립니다. 수단, 르완다 등 아프리카 10개국 여성지도자들과 한국과 미국 크리스천여성들이 함께하는데요.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한 여성들의 화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에이즈, 전쟁, 가난과 여성할례 같은 전통악습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여성들. 이들을 말씀 안에 바로 세우고 글로벌 의식을 갖춘 크리스천 여성지도자로 키우기 위해 오는 7월 우간다 캄팔라에서 ‘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가 개최됩니다. 소말리아, 콩고, 케냐 등 10개국 여성지도자들이 초청되며 한국과 미국에서도 각각 천명의 기독여성들이 참여합니다. INT 이형자 대회장/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대회는 4일 동안 여성리더십계발을 위한 워크숍과 영적부흥을 위한 집회, 기도모임 등으로 진행됩니다. 대회가 끝난 후 봉사자들은 다시 5개 나라 100개 도시로 흩어져 세미나와 부흥회 등 후속사역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워가코리아는 사역자 동원과 후원모금으로 아프리카 전문선교단체인 월드미션프론티어는 선교노하우와 네트워크로 협력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김평육 대표/월드미션프론티어 이번 대회는 2007년 한국에서 열렸던 세계여성선교대회에 이은 것입니다. 2007년 대회 이후 일본, 싱가폴, 가나 등에서 기독여성들의 자발적인 기도모임과 선교활동이 확산됐으며 이번 아프리카 대회도 열리게 된 것입니다. 또 아프리카 지역에 확산되는 이슬람에 대항할 영적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슬람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대륙을 이슬람 벨트로 선언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원짓기 운동을 펼치는 등 아프리카지역을 전략적으로 선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형자 대회장/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아프리카의 영적회복을 위해 나설 아프리카 여성들, 이번 대회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