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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26
조회 : 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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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기사1 단신 부활절연합예배 순서자 확정 (양화수) 오는 4월12일 새벽 5시30분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2009부활절연합예배 설교자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결정됐습니다.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오 목사 측이 부활절 설교자로 나서달라는 위원회의 공식요청을 오랜 고민 끝에 수락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배사회는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 기도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이 맡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과 희망을 주제로 정했으며, 경제악화로 고통받는 한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CTS기독교TV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전 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2009부활절연합예배, 오정현 목사 설교 사회 이정익 ․ 기도 이영훈 목사 맡아 2009부활절연합예배 // 4월12일 5시30분(예고 자막) 부활절예배, CTS 전 세계로 생중계 0326기사2 VOT 한국 - 아프리카 여성대회 7월 개최(박새롬) 아프리카 크리스천 여성들의 리더십훈련과 영적회복을 위한 여성대회가 오는 7월 우간다에서 열립니다. 수단, 르완다 등 아프리카 10개국 여성지도자들과 한국과 미국 크리스천여성들이 함께하는데요.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한 여성들의 화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에이즈, 전쟁, 가난과 여성할례 같은 전통악습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여성들. 이들을 말씀 안에 바로 세우고 글로벌 의식을 갖춘 크리스천 여성지도자로 키우기 위해 오는 7월 우간다 캄팔라에서 ‘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가 개최됩니다. 소말리아, 콩고, 케냐 등 10개국 여성지도자들이 초청되며 한국과 미국에서도 각각 천명의 기독여성들이 참여합니다. INT 이형자 대회장/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대회는 4일 동안 여성리더십계발을 위한 워크숍과 영적부흥을 위한 집회, 기도모임 등으로 진행됩니다. 대회가 끝난 후 봉사자들은 다시 5개 나라 100개 도시로 흩어져 세미나와 부흥회 등 후속사역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워가코리아는 사역자 동원과 후원모금으로 아프리카 전문선교단체인 월드미션프론티어는 선교노하우와 네트워크로 협력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김평육 대표/월드미션프론티어 이번 대회는 2007년 한국에서 열렸던 세계여성선교대회에 이은 것입니다. 2007년 대회 이후 일본, 싱가폴, 가나 등에서 기독여성들의 자발적인 기도모임과 선교활동이 확산됐으며 이번 아프리카 대회도 열리게 된 것입니다. 또 아프리카 지역에 확산되는 이슬람에 대항할 영적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슬람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대륙을 이슬람 벨트로 선언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원짓기 운동을 펼치는 등 아프리카지역을 전략적으로 선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형자 대회장/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아프리카의 영적회복을 위해 나설 아프리카 여성들, 이번 대회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아프리카 여성 세운다! 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7월 8-11일/우간다 캄팔라(예고자막) 아프리카 10개국 여성지도자들 초청 INT 이형자 대회장/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리더십계발 워크숍, 부흥집회로 진행 대회 후 5개국 100개 도시에서 후속사역 워가코리아․월드미션프론티어 협력 진행 INT 김평육 대표/월드미션프론티어 2007대회 후 세계기독여성 영향력 확산 이슬람 대항 영적기반 마련 의미도 INT 이형자 대회장/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영상취재 전용완 0326기사3 VOT 기독교 사회봉사① 한국교회 봉사단체 과거와 현재모습(이동현) 한국교회희망연대와 한국교회봉사단, 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가 통합을 논의하면서, 한국교회 내 봉사단체들에 대한 새로운 질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뉴스에서는 한국교회의 사회봉사활동을 짚어보고 효과적인 대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한국교회의 대사회봉사활동을 이동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1800년대 말 한국교회는 사회봉사를 선교전략으로 채택했습니다. 병원과 학교를 운영하고 사회사업을 실시하면서, 교회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자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INT) 이재서 교수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 1970년대부터 한국교회는 전도에 집중하지만, 사회적 비판이 CG IN) 01:20:03:22 증가하고 기독교 내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2000년 이후 다시 사회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지역교회와 교단들은 양로원과 고아원, 재활원 등을 설립하고 불우이웃을 도왔습니다. CG OUT)01:20:16:07 또 공부방과 청소년 복지센터 건립, 노숙자 사역 등 아동과 청소년, 노인과 장애인 복지에 힘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CG IN)01:20:26:00 굿네이버스와 월드비전, 기아대책, 굿피플 등 기독교 사회봉사 NGO단체들이 대북지원과 세계아동보호활동 등을 펼치면서 이제 한국교회의 대사회봉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 확대되기에 이르렀습니다. CG OUT) 01:20:40:00 한편 최근들어 한국교회의 목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사회봉사에 대한 교회의 역할이 높아지면서 한국교회 봉사단과 희망연대 등 교파를 초월한 연합 봉사기구들이 탄생했으며, 태안지역과 미얀마 구호 등 봉사의 규모도 기존의 것과는 차별화되기 시작했습니다. INT) 최희범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반면, 한국교회는 교회와 교단, 기독ngo와 연합단체들의 활동이 활성화 되는 만큼 대사회사업이 경쟁적인 양상으로 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지원 범위와 내용이 불필요하게 중복된다는 아쉬움입니다. INT) 이재서 교수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 선교를 목적으로 시작된 대사회봉사. 이제는 전략이 아닌 우리사회를 향한 한국교회의 사명이 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한국교회 봉사현황 초기 한국교회, 선교전략으로 ‘사회봉사’ INT) 이재서 교수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 CG IN , CG OUT CG IN , CG OUT 연합봉사기구 탄생으로 지원규모 증가 INT) 최희범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단체 간 경쟁으로 불필요한 중복지원 발생 INT) 이재서 교수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 영상취재 최병희 0326기사4 VOT 기독교 사회봉사② 통합 장단점(김덕원) 한국교회의 대사회 봉사가 이만큼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그 양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대사회 봉사를 위한 창구를 단일화하자는 움직임이 있는데요, 이 또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우리나라 사회봉사의 80%이상을 차지하고, 국내 종교가운데 가장 많은 대사회 봉사를 하고 있는 한국교회, 하지만 사회적으로 비춰지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사회 봉사를 위한 한국교회의 창구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요즘 각계에서 일고 있습니다. 창구를 단일화 할 경우 한국교회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이미지 쇄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cg in - 또 산발적이고 경쟁적인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비용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한국교회 봉사의 힘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다는 점이 창구단일화가 갖는 가장 큰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cg out 손인웅 목사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대표회장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사회 구석구석에서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던 한국교회의 대사회 봉사가 창구단일화로 인해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cg in - 또 일원화된 운영체계는 자칫 한국교회의 모습을 획일화 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필요한 경우 연합 사업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cg out 박원영 목사 / 한국교회희망연대 사무총장 100년이 넘게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온 한국교회,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서도 효과적인 대안이 시급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단일화 움직임 한국교회, 사회봉사 창구 단일화 움직임 cg(단일화에 대한 기대) 1. 이미지 쇄신 2. 비용절감 3. 한국교회 하나로 결집 손인웅 목사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대표회장 cg (단일화에 대한 우려) 1. 편파적 사회봉사 우려 2. 대사회 봉사 획일화 우려 3. 사안에 따른 연합사업 모색 박원영 목사 / 한국교회희망연대 사무총장 영상취재 전용완 0326기사5 단신 CTS, 한민족복지재단, 사랑의 쌀 나눔 - MOU체결 (양화수) CTS기독교TV는 한민족복지재단,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부활절 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공동사업을 전개합니다. 부활절인 4월12일까지 전개되는 사랑의 쌀 나누기 공동사업은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며, 교회와 성도들로부터 쌀을 기증받아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CTS는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모금된 쌀을 종합 관리하며, 한민족복지재단은 관련 국가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사랑의 쌀 나누기 공동사업 협약식 // CTS컨벤션홀 고난 묵상, 지구촌 어린이에 쌀 보내기 전개 문의 : CTS기독교TV 02-6333-0011 0326기사6 단신 2009국제신학심포지엄 (고성은) 2009국제신학심포지엄이 ‘신흥교회들의 세계적 역할과 기회, 도전’을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캄보디아 장로회신학대학 전호진 박사, 2010년 세계선교대회 국제총책임자 대릴 발리아 박사 등 국내외 선교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은 “비전과 꿈을 갖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신다”며 ‘변화하는 세계 선교 속에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풀러신학대학교 세실 로벡 박사는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신흥교회들이 선교에 대한 열망과 성령에 대한 의지, 분열을 넘어서는 노력,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소망을 가질 때 교회연합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옥스퍼드 대학 캐시 로스 박사는 주요 교회 속에서의 여성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짚어보며, 여성과 남성의 공평한 협력 가운데 새로운 통찰력과 창조적인 생각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9 국제신학심포지엄 // 26일 /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선교ㆍ성령ㆍ공동체 소망 가질 때 교회연합” “남ㆍ여 공평한 협력 속 통찰력 생길 것” 0326기사7 단신 기하성 장로연합회 (네, 청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측 전국장로연합회는 26일, ‘봉사와 헌신하는 장로’란 주제로 제25차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청주순복음교회 권문집 목사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봉사하고 헌신함으로 성도들의 모범이 되고,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장로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5회기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임역원 분담금과 하기수련회 결의에 대한 토의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임회장 세현순복음교회 김학구 장로는 "앞으로 교단이 하나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히며 회원들의 끊임없는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 // 26일 / 청주 세현순복음교회 신임회장 세현순복음교회 김학구 장로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326기사8 VOT 미리가 본 캄보디아 단기선교 (3) _ 캄보디아 선교 탈(脫) 프놈펜 ! 지역에도 관심을 (송주열) 캄보디아의 행정구역은 22개 주, 4개 직할시로 구성돼 있는데요. 한국선교사들 대부분이 수도이자 직할시인 프놈펜에 집중돼 있어 지역다각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리가본 캄보디아 단기선교’ 오늘은 프놈펜 이외 지역의 선교가능성을 전망해 봅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수도 프놈펜 거주 인구는 캄보디아 전체인구의 10% 수준인 150만명이며 이 지역을 중심으로 5천여 명의 교민사회가 형성돼 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 유일의 종합대학인 왕립 프놈펜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기관이 프놈펜에 집중 돼 있기 때문에 한인교회사역과 청소년 제자훈련 등 캄보디아 선교의 전초기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캄보디아 22개 주 가운데 하나인 깜뽕톰에 캄보디아한국문화원과 청소년비전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면서 캄보디아 선교사들 뿐만아니라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도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INT 씨엄하오 군수 / 깜뽕통 쓰덩센 이번 일을 계기로 쓰덩센 지방 정부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문화원도 발전하고 이곳 학생들도 더 많은 유익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프놈펜에서 청소년 사역과 한국문화원 협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한 선교사는 “캄보디아의 특수성을 감안해 먼저 지역인재 양성 후 프놈펜에서 더 많은 교육기회와 훈련을 제공하고 다시 지역으로 크리스천 리더십들을 파송하는 시스템 구축을 고려할 때” 라고 말합니다. INT 하용병 선교사 / 프놈펜 청소년 사역 또한 사도 바울이 동역자들과 함께 선교사명을 감당한 것처럼 캄보디아 선교라는 거시적 비전을 가지고 은사에 따라 선교사간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INT 이동은 이사장 / 고앤두인터내셔널(GDI) 한편, NGO 고앤두인터내셔널은 크리스천 리더십 양성을 위해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과 같은 선교형대학의 비전을 갖고, 1만5천평 규모로 조성되는 품룽 청소년 비전센터에 도로 휴게소 시설도 함께 건설함으로써 자립형 선교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STD 수도 프놈펜과 앙코르 왕조 유적지가 있는 씨엠립 중간에 위치한 깜뽕톰. 민족대학살 주범인 폴포트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이 선교모델 변화의 시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미리가본 캄보디아 3) 탈(脫)프놈펜! 지역으로 ! (2중 자막) 수도 프놈펜 중심으로 한인교회·청소년 사역 깜뽕톰 캄보디아한국문화원·비전센터에 기대 INT 씨엄하오 군수 / 깜뽕통 쓰덩센 이번 일을 계기로 쓰덩센 지방 정부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문화원도 발전하고 이곳 학생들도 더 많은 유익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크리스천 인재양성, 지역-프놈펜 연계로” INT 하용병 선교사 / 프놈펜 청소년 사역 “은사에 따라 선교사간 협력해야” INT 이동은 이사장 / 고앤두인터내셔널(GDI) 미션스쿨 설립 위해 자립모델 시도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0326 기사9 단신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김수웅 회장 취임 감사예배(송세희)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신임회장 김수웅 장로의 취임 감사예배가 직전회장과 부회장 등 CBMC 관계자 15명을 비롯해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신용한 직전회장은 “신임회장의 진정한 섬김으로 CBMC가 질적, 영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뤄 사회에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고,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는 “위기에 놓여있는 한국 경제와 정치가 다시 살아나는데, CBMC가 근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김수웅 회장은 고난들이 삶의 유익에 됐던 지난 인생을 간증하며 ”한국CBMC가 사회의 소망이 되는, 즉 성령이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미국 베데스다 신학대학 초대이사장, 한동대학교 후원회장, 숭실대 이사 등 교육활동을 했으며 현재 선교재단 방주 이사장, 천일제염공사 대표, 천양수산, 천해수산 대표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김수웅 회장 취임 감사예배//25일, 강남교회 “한국 경제·정치 살아나는데 근간되길” “성령이 능력으로 나타나도록 최선” 영상취재 전상민 0326기사10 단신 이승만 박사 탄신 134주년 기념행사(박새롬)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탄생 134주년 기념행사가 오늘(26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정동제일교회 조영준 원로목사는 “이승만 박사는 민족을 위한 예언자적 사명과 비전을 가진 신앙인이었다”며 “이를 본받아 정직 한 민주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 워싱턴카메론연합감리교회 김영훈 목사는 ‘성서적 입장에서 본 한국인․이승만․한반도’를 주제로 기념강연을 펼쳤습니다. 김영훈 목사는 광복과 분단 등 한민족의 고난역사를 설명하며 “기독교 정신만이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길”임을 강조한 이승만 박사의 사상을 조명했습니다. 이승만 박사 탄신 134주년 기념행사 // 26일 / 정동제일교회 “이승만 박사, 사명․비전 가진 신앙인” ‘성서적 입장에서 본 이승만’ 주제로 강연 영상취재 전상민 0326기사11 단신 ‘예수 믿는 고대, 세계 속의 고대’ 제6회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이동현)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와 기독교우회는 오늘(26일)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나라의 평안과 대학발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영통영락교회 고흥식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 회개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공의를 회복할 수 있다.”며, “기도를 통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경원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가 나라와 세계를 구하는 중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대한민국의 발전과 역사를 바꾸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6회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 // 26일 / 고려대 교우회관 “기도로 사명 감당하는 학교 되길” 영상취재 최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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