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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1
조회 :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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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을 위한 기독교 복지기관 가브리엘의 집이 시설 건축과 장애아 봄 소풍 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수용 장애아와 후원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는 이태리 만토바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한 바리톤 박영진, 소프라노 이기리 등의 성악가가 참여해 보리밭, 청산에 살리라 등 한국가곡과 시편 23편, 기름부으심 등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가브리엘의 집은 지난 96년 설립돼 시각장애를 포함한 중증장애아를 24시간 보호 재활하는 기관으로,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가브리엘 집의 건축과 수용 장애아들의 제주 봄나들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