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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6
조회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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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교통사망사고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국가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아동들이 보행 중 사고를 당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소개한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SOT 왼손을 들고 반쯤 걸어가다가 오른손으로 바꿔들어서 오는 차가 있나없나 꼭 확인을 하고 건너야 돼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뮤지컬 ‘노노이야기’가 대학로 상상나눔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인 ‘노노이야기’는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50만명의 어린이에게 공연됐습니다. ‘노노이야기’는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형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통수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INT 서승만 연출/ 뮤지컬 ‘노노이야기’ 빨간 불에서 건널목 건너지 말 것, 길거리에서 인라인스케이트 타지 말 것 등 꾸중처럼 듣는 안전수칙도 친구같은 노노가 불러주는 노래 한 소절에, 어린이들은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법을 깨닫습니다. INT 윤지유 (7세) INT 윤태후 (7세) INT 배유진 교사/킨더아카데미 아이들에게 교통사고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는 노노이야기는 오는 6월까지 공연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