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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0
조회 :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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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9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27일 한국교회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발표한 ‘한국교회 3․1선언문’의 의미와 전망을 논의하는 학술포럼이 18일 열렸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1 선언’을 주제로 한 기독교통일학회 학술포럼에서 기독교통일학회장 주도홍 교수는 “90주년 3․1선언문은 진보와 보수를 넘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민족문제에 대해 발표한 최초의 공동성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만열 교수는 “3․선언은 과거 한국교회의 평화통일 입장을 견지하는 동시에 그동안 변화된 상황을 적극 수용해 이룩한 최대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한국교회가 민족문제를 두고 기독교적인 정의와 사랑 위에 더 성숙한 자세를 보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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