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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1
조회 : 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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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기사1 VOT 한기총 - 필기총 선교협력체결(양화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늘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복음주의기독교총연합회와 선교협력조인식을 갖고 한국 선교사 비자 승인과 필리핀 노동자 인권 등 양국 필요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한국교회와 필리핀교회의 협력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집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창립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내 68개 교단과 2만여 교회가 몸담고 있는 필리핀복음주의기독교총연합회와 선교협력조인을 체결한 것입니다. 엄신형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필리핀을 비롯해 아시아의 복음화와 경제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교협력조인식이 이를 위한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필리핀복음주의기독교총연합회 에프라임 텐데로 회장은 “이번 선교협력조인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우애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면서, “필리핀이 6.25당시 남한을 위해 군대를 파병한 것 같이, 한국은 필리핀의 영적 전쟁을 위해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에프라임 텐데로 회장 // 필리핀기독교총연합회(PCEC) 60년 전 필리핀이 한국의 물리적 전쟁을 위해 싸웠다면, 30년이 지난 후부터 지금까지 한국은 필리핀의 영적 전쟁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이번 선교협력조인의 핵심내용은 한기총이 인정하는 한국선교사에 대해 필기총이 비자 승인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필기총은 현재 대통령자문기구로서 해외선교사의 비자승인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기총은 국내 체류 중인 필리핀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복지에 힘쓰고, 필리핀 내 빈민구제에 협력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INT 전대구 사무총장 // PCEC 한국선교사 자문위원회 지금까지 필리핀 내 한국선교사의 비자문제는 선교사의 증가와 이단의 유입 등으로 혼란이 가중되면서 매우 까다로워진 상황이었습니다. 필리핀 역시 한국 내 자국 노동자를 보호해 줄 기관이나 단체가 절실했기 때문에 이번 선교협력이 더욱 의미를 지나고 있습니다. STD 양화수기자 // hsyang@cts.tv 한국과 필리핀 교회가 체결한 이번 선교협력조인을 통해 필리핀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 한국선교사의 역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기총 - 필기총 선교협력 체결 한기총 · 필기총 선교협력조인식 // 21일 / 필리핀 마닐라 “선교협약, 아시아 선교 · 경제회복 계기”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선교사, 필리핀 영적전쟁 위한 군사” SOT 에프라임 텐데로 회장 // 필리핀기독교총연합회(PCEC) 60년 전 필리핀이 한국의 물리적 전쟁을 위해 싸웠다면, 30년이 지난 후부터 지금까지 한국은 필리핀의 영적 전쟁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필기총, 한기총 승인 선교사에 비자 한기총, 필리핀 이주노동자 복지 지원 INT 전대구 사무총장 // PCEC 한국선교사 자문위원회 필리핀 내 이단 척결 · 이주노동자 복지 기대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421기사2 VOT 베트남선교 20주년 기념 컨퍼런스(박새롬) 공산권 복음화를 목표로 20년간 베트남 선교를 해온 한 선교사가 있습니다. 6차례 감옥에 갇히는 박해 속에서도 11개의 선교병원과 130여개 교회를 개척하는 놀라운 결실을 맺었는데요. 그동안의 사역내용을 나누고 새로운 선교비전을 세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1990년 최초의 한국인 선교사로 베트남 땅을 밟은 장요나 선교사, 20년간 6차례 감옥에 갇히며 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 131개 교회와 11개 병원, 5개 신학교를 세웠습니다. 교회 하나 세우기 어려운 공산권 국가에 장선교사의 사역은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20일부터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베트남 컨퍼런스는 장요나 선교사의 20년 사역을 결산하고 그 전략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국내 목회자와 후원교회들이 마련했습니다. INT 정재규 목사/베트남선교 2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 컨퍼런스는 공산권 복음화를 위한 심포지움과 집회,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6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초청돼 잘 알려지지 않았던 베트남 복음화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목회자들은 “베트남 통일화 과정에서 많은 기독인들이 박해받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와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점차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다”며 “현지인도 가기 힘든 베트남 오지를 다니며 왕성한 사역을 펼쳐온 장요나 선교사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INT 응웬 톤 목사/베트남 복음총회 총무 베트남 목사도 못 가는 지역을 장요나 선교사님은 열정을 갖고 다니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장요나 선교사는 앞으로 7개 단과대학이 있는 아가페국제종합대학과 의과대학 부속병원, 고아원 등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사역해온 장 선교사는 “공산권 선교가 어렵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역사를 믿는다”며 “순교를 각오한 선교사들의 헌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합니다. INT 장요나 선교사/비라카미선교회 CTS박새롬입니다. DVE 베트남 사랑 20년 20년간 6번 감옥행, 131개 교회설립 베트남선교 20주년 기념컨퍼런스 // 23일까지 / 선교횃불센터 INT 정재규 목사 / 베트남선교 2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장 장요나 선교사 20년 사역 소개 “선교사들 헌신으로 복음 문 열려” INT 응웬 톤 목사 / 베트남 복음총회 총무 베트남 목사도 못 가는 지역을 장요나 선교사님은 열정을 갖고 다니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국제종합대학 ․ 고아원 등 설립 계획 “공산권 선교, 순교 각오한 헌신 필요” INT 장요나 선교사 / 비라카미선교회 영상취재 배태운 0421기사3 단신 이주아동 권리위한 토론회(박새롬) 한국국적이 없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이주아동과 청소년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7개 단체가 연합해 ‘시민행동’을 발족했습니다. 20일 열린 발족식에서 이연배 공동대표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들은 신분, 교육, 의료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채 소외받고 있다”며 “UN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이주아동의 인권이 보호하도록 정책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아동과 청소년 권리보장을 위한 시민행동’에는 서울YWCA, 세계선린회, 지구촌사랑나눔 등 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앞으로 이주아동권리보호법 제정, 기존 법률 개정을 위한 토론회와 국회제안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발족식과 함께 열린 토론회에는 전북대 설동욱 교수, 소라미 변호사 등이 참여해 ‘이주아동 인권의 국제 동향과 한국의 현실’과 ‘입법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주아동․청소년 권리보장 위한 시민행동’ 발족식 // 20일 / 서울 YWCA “이주아동 권리 위한 정책 마련” 7개 시민단체 참여, 법 제정 추진 영상취재 전상민 0421기사4 VOT 세계최초여성 시각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고성은) 앞을 보지 못하는 여성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여성시각장애인 커피전문가들이 개업하게 된 이 카페는 시각장애인들은 안마사 외에 특별한 직업을 갖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뜨거운 커피원액을 조심스럽게 컵에 옮깁니다. 정성스럽게 커피를 만드는 4명의 여성들은 모두 1급 시각장애인입니다. 세계 최초로 여성시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후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여성시각장애인들의 취업률과 사회참여율 증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개월간의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여성시각장애인들은 커피 만드는 기술은 물론 고객응대, 창업컨설팅까지 훈련받을 수 있습니다. INT 최동익 관장/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커피 원액을 내리고, 우유거품을 만들고... 눈을 컵 가까이 대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커피를 만드는 손놀림은 전문갑니다. 고온의 커피제조과정에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이들은 청각과 촉각을 이용해 끊임없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 스무가지 종류의 커피 제조법을 익히고 부엌 동선까지 모두 외웠습니다. INT 정승아 바리스타 / 시각장애인 (1급) INT 윤미영 바리스타/ 시각장애인(1급) 안마사 외에 다른 직업을 선택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여성시각장애인 바리스타의 탄생은 또 다른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세계최초 시각장애 바리스타 커피전문점‘카페모아’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세계최초 여성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개업 3개월 동안 커피 만드는 기술 익혀 INT 최동익 관장/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INT 정승아 바리스타 / 시각장애인 (1급) INT 윤미영 바리스타/ 시각장애인(1급) 영상취재 전용완 0421기사5 VOT 청빈 · 겸손의 목회자 - 한경직 목사 9주기 행사(네, 장현상)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청빈과 겸손의 목회자 고 한경직 목사. 고 한경직 목사 소천 9주기를 기념해 서울 영락교회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 지난 1992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한 고 한경직 목사. 주님 말씀을 따라 세상의 낮은 곳에서 참 사도로 살아온 고 한경직 목사의 삶을 조명하는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sov) 김명혁 목사/ 전 합동신학원 학장 고 한경직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연합 뿐 아니라 보린원, 모자원 등 국내 복지사업에 앞장서며 격동의 현대사에 소외된 영혼들을 위한 헌신의 삶을 살았습니다. 또한 민족을 이끌 인재육성을 위해 숭실대, 영락학원 등 교육기관들을 설립하며 민족 지도자와 한국교회의 영적 스승으로 남았습니다. int) 김은섭 목사/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번 추모행사는 고 한경직 목사의 봉사사상과 사역들을 정리하는 추모세미나, 사진전,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이 진행돼, 고 한경직 목사를 그리워하는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int) 김은섭 목사/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청빈과 겸손, 사랑의 목회자로 남은 고 한경직 목사. 세상을 떠난지 9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오늘의 영적 후손들에게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일으킬 귀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DVE - 청빈 · 겸손의 목회자 故 한경직 목사 9주기 추모예배 // 영락교회 김명혁 목사 / 전 합동신학원 학장 한경직 목사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지 9년이 지났습니다. 한 목사님은 목회자 중의 목회자셨고 목자 중의 목자였고, 스승 중의 스승이었고 지도자 중의 지도자셨습니다. 보린원, 모자원 등 국내 복지사업 앞장 김은섭 목사 /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추모세미나, 사진전,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 김은섭 목사 /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영상취재 임재동 0421기사6 단신 어웨이크닝2009 해운대집회 1차 설명회(부산) 제3회 2009어웨이크닝 해운대집회 준비위원회는 ‘청소년,청년목회자 위한 설명회’를 부산 부전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집회의 주제가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축제”라며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콘서트형 전도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지역교회들이 ‘어웨이크닝2009해운대집회’를 본교회행사로 선정해 전도집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안과 계획표 전달하고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어웨이크닝집회는 2007년부터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기도하는 축제로 올해는 6월7일 저녁6시 해운대백사장에서 개최됩니다. 어웨이크닝2009해운대집회 1차설명회 // 부산 부전교회 "올해는 청소년.청년 위한 콘서트형 전도축제"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배기영 제3회 2009어웨이크닝 해운대집회 // 6월 7일 주일 저녁 6시 해운대백사장(행사예고자막) 0421기사7 단신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선교의 밤(이동현) 인도현지법인인 주인도한국선교부가 삼일교회 해외선교부와 공동으로 19일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선교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인도 현지 사역자들과, 국내 청년 대학생들 4천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주인도한국선교부 대표 정윤진 선교사는“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 주님께서 거져 주신 것들.” 이라며, “그 은혜를 깨닫고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인도에 두 번째로 파송된 정윤진 선교사는 1980년대부터 인도 뱅갈로에서 주인도한국선교부를 개척했으며, 인도 현지에 학교를 세우고 현지 그리스도인들을 제자로 양성해왔습니다. 인․방․파(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 선교의 밤 // 삼일교회 “은혜 깨닫고 복음전파 최선 다하길” 영상취재 최병희 0421기사8 단신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 CJCK 2009 부활절감사예배(이동현) 신문과 방송에 종사하는 크리스천 언론인 모임인 한국기독교언론인연합회 CJCK는 20일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정동제일교회 송기성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절망적인 인생을 희망으로 변화시킨다.”며, “부활의 신앙으로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증인된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를 역임한 강영우 박사는 간증을 통해 “고난과 역경이 찾아왔을 때 절망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지만, 이를 긍정적인 자산으로 변화시켜 끊임없이 도전하고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JCK ‘2009부활절 감사예배’ // 20일 / 정동제일교회 “부활신앙으로 위기 극복하자”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421기사 1) 단신 서울시 농아교회 초청 연합예배(이율희)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시 농아교회 초청 연합예배가 11개 농아교회 성도 300명이 초청된 가운데 해오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최낙중 목사는 "천국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곳"이라며, “천국을 소망하는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 한 가족이므로, 서로 돌보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성청각장애인교회, 비전교회 찬양팀은 수화공연으로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서울시 농아교회 초청 연합예배 // 해오름교회 "천국 소망하는 가족으로서 돌볼 책임 있어"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지동호 090421기사 2) 단신 은혜교회 장애인예배(이율희) 한편, 은혜교회도 장애인예배를 10년째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50명의 교사들이 40명의 장애인들을 일대일로 양육하며 신앙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은혜교회는 양천구 지역 사회복지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 문충웅 목사 은혜교회가 있는 한 사랑부는 조금씩 성장해 갈 것이고 그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은 더 깊어질 것입니다. 제 10회 장애인예배 // 은혜교회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지동호 int) 문충웅 목사 / 은혜교회 090421기사 3) 단신 포항중앙교회 장애인 나눔대축제(대구) 포항중앙교회는 제1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희망 대축제’를 열었습니다. 포항전역 장애인시설과 가정의 장애인 2천명을 초청한 이번 축제에서는 타고단 공연과 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의 현악4중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포항중앙교회는 ‘행복한 포항’을 모토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강좌 개설과 ‘사랑의 천사운동’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에게 휠체어 전달은 물론 오는 7월 재활복지서비스를 위한 ‘중앙엘림복지타운’도 준공할 예정입니다. 제16회 사랑·나눔·희망 대축제 // 포항실내체육관 포항전역 2천명 장애인 초청 포항중앙교회, 다양한 장애복지사역 펼쳐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김태원 090421기사 4) 단신 경남광염교회 '사랑의 택배'배달(경남) 경남광염교회 경남기독교연합봉사단은 김해 장유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남광염교회 성도들이 사순절기간동안 모은 금식헌금과 부활절 헌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장유지역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100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밀가루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전광섭 목사는 "경남광염교회의 작은 사랑실천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좋은 본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습니다. 경남광염교회 '사랑의 쌀' 택배 배달 // 경남광염교회 사순절 금식헌금과 부활절 헌금으로 마련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영상편집 박국희 090421기사 5) 단신 새로운교회 대천천 대청소의 날(부산) 부산 새로운교회는 설립10주년을 기념해 '부산 대천천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손규식 목사는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은 교회의 사명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섬김을 몸소 실천하는 새로운교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새로운교회는 성도헌혈운동과 불우이웃 개안수술 등 다양한 행사로 이웃을 향한 헌신과 봉사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대천천 대 청소의 날 // 부산 새로운교회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배기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