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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9
조회 :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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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의 2009 ‘희망의마을’ 기공식이 28일 천안시 목천읍에서 열렸습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이순목사는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가 세계적인 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좋은 전통 위에 최고의 집을 짓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 10년간 해비타트를 후원한 삼성건설과 정림건축에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선정된 입주가정 16세대는 건축현장에서의 400시간 이상 자원봉사,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발전에 앞장 설 것 등을 약속했습니다. 오는 11월 말 완공예정인 희망의마을은 세대당 각각 50제곱미터와 63제곱미터로 4개동 16세대로 건축되며 1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