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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30
조회 : 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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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기사1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 구국기도회 (양화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는 오늘(4월30일) 국회에서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경제회복과 민생안전, 국가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회에서 백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담임목사는 “역사적으로 한민족은 기도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면서, 경제위기 등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들이 앞장서 기도에 힘쓰자”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교회가 먼저 회개에 힘쓰지 못한 죄를 참회하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경제회복과 민생안정, 국가안보와 세계평화, 한국교회 부흥 등을 위해 합심기도했습니다. 한기총 여성위원회 구국기도회 // 4월 30일 / 국회 “위기극복 위해 여성이 기도하자” 영상취재 최병희 0430기사2 VOT 교회, 남성 줄고 있다!① (고성은 기자) 예배시간, 자리를 둘러보면 남성성도 보다 여성들이 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비단 한 교회 상황만은 아닌데요. CTS뉴스는 남성성도, 특별히 청년층의 남성들의 비율이 여성과 비교해 현저히 떨어지는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개신교 여성의 인구는 462만8천여명으로 전체 865만 4천5백여명 중 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독 남성인구에 비해 약 70만명이나 많은 숩니다. 특별히 이러한 현상은 청년층에서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교회 청년부의 남녀성비는 여성이 월등히 많은 3대7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최종인 목사/ 평화성결교회 청년 남성들은 “교회로 오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말합니다. 남성위주의 직장문화 속에서 교회가 강조하는 윤리와 금주, 금연 등의 생활방식을 지켜내기가 여성보다 힘들기 때문에 그 결과 죄책감과 이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정적이고 대화중심적인 교회활동들도 남성들의 교회적응을 어렵게 합니다. INT 김성준(27세) /서울 강동구 INT 박경덕(22세) / 서울 강동구 신뢰를 잃은 교회와 교계지도자들도 문젭니다. 전문가들은 “공신력이 줄어든 기독교가 종교적 관심이 적은 청년층에게 다가가는 것은 쉽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합리적이고 비판적 성향이 강한 남성들은 권위적인 한국교회 모습에 큰 거부감을 느낍니다. INT 이원규 교수/ 감신대 종교사학과 남성들의 특성에 귀 기울이지 못한 교회모습에 청년 남성들의 빈자리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이해하는 교회문화가 절실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청년 男성도 사라진다! 개신교 성도 중 여성 54% 청년부 남녀 3 : 7 비율 INT 최종인 목사 / 평화성결교회 男, 금주 등에 죄책감ㆍ이질감 느껴 정적인 교회활동 많아 적응 어려워 INT 김성준(27세) /서울 강동구 INT 박경덕(22세) / 서울 강동구 “한국교회 권위적 모습에 거부감” INT 이원규 교수/ 감신대 종교사학과 영상취재 최병희 0430기사3 VOT 교회, 남성 줄고 있다!② (김덕원)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없을까요? 계속해서 김덕원 기잡니다. 저녁시간 각자의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모인 청년들, 저녁밥은 김밥으로 때우지만 모임만큼은 활기차보입니다. 여느 교회와는 다르게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이곳은 매주 화요일 각자의 멘토링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또 1년의 3번은 시간관리, 가치관, 결혼관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대부분 청년 남성이 교회 밖에서 어려움을 겪을 만한 내용들입니다. 권익준 청년(28) 박경찬 청년(33) 기독청년남성을 위한 사역으로 멘토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성이기에 겪어야 하는 사회적 혼란들, 친구와 직장 등 사회적 압력과 신앙적 양심 사이에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청년 남성들을 위해 교회가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완익 목사 / 청년목회자연합 사역본부 총무 또한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교회 프로그램 개발도 청년 성비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와 동아리 활동 등 청년 남성들을 위한 문화를 교회 내 정착시키고 이를 지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교회가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박근수 목사 / 의정부비전교회 교회내에서는 소수자일 수 밖에 없는 청년 남성들, 이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시급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男성도를 잡아라! 권익준 청년(28) 박경찬 청년(33) 청년 남성 사역, ‘멘토링’ 주목해야 장완익 목사 / 청년목회자연합 사역본부 총무 男청년 위한 프로그램 개발해야 박근수 목사 / 의정부비전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박새롬 0430기사4 단신 창립5주년기념 위스타트 국제학술대회 (고성은 기자) 저소득층 아동에게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위스타트’운동본부가 창립5주년을 기념한 국제학술대회를 29일 개최했습니다. 위스타트운동본부 김일 사무총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복지와 교육, 건강을 지원하고 있는 위스타트 운동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의 스타트 프로그램’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미국의 ‘Head Start (헤드스타트)’와 영국의 ‘Sure Start(슈어스타트)’ 등 빈곤아동을 위한 세계의 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저소득층 아동 지원 프로그램을 짚어보고, 새로운 지원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창립5주년기념 We Start 국제학술대회 // 4월 29일 / 서울 동작구 영상취재 최병희 미국ㆍ영국 등 스타트프로그램 살펴봐 0430기사5 VOT “러브 대구, 대구를 축복합니다!” (네트워크, 대구방송) 4월 장애인 주간을 맞아 많은 교회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대구의 한 교회에선 일주일간 대구를 축복하는 주간으로 삼고 교회 주변의 소외된 가정들을 찾아 집안수리와 함께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용하던 집안이 아침부터 공사준비로 시끌벅적합니다. 장비를 내리고 새로 교체할 지붕 판넬을 옮기는 이들은 대구부광교회 사랑방 자원봉사팀. 능숙한 솜씨로 기둥을 고정하고, 낡고 오래돼 구멍이 난 지붕을 뜯어 새 판넬로 교체합니다. 비만 오면 새는 지붕에 한숨만 짓던 정우남 할머니는 이제 한시름 놨다며 얼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INT> 정우남(83세) / 대구시 북구 태전동 “비만 오면 맨날 내가 잠을 못자요. 물 닦아내느라고... 그렇다가 저렇게 해주니까 얼마나 좋은지.. 감사합니다.” 4월 장애인 주간을 맞아 대구부광교회는 ‘러브대구’를 주제로 교회주변 소외가정 58곳을 선정해 사랑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방 별로 추천한 곳을 찾아 독거노인 반찬봉사와 도배, 목욕봉사, 장애인 나들이 등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어창성 목사 / 대구부광교회 전도국장 “이렇게 강북지역, 칠곡지역에 있는 여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돕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희가 교회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교회 자체 소그룹인 사랑방을 통해서 하게 됐습니다.” 자신의 본업을 잠시 뒤로 하고 이웃을 돕는 성도들 얼굴엔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섬김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됨에 따라 자발적 봉사운동으로 확대됐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INT> 양충성 집사 / 대구부광교회 “개인적으로서는 더 많은 것을 봉사해 드리고 싶은데 여건상 안되는게 너무 아쉽고...//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 많은데 그분들을 다시 돌아보는 그런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DVE "러브대구-축복대구!” 장소자막 : 대구시 북구 태전동 INT> 정우남(83세) / 대구시 북구 태전동 ‘러브대구, 사랑나눔행사’ // 대구부광교회 반찬봉사, 도배 등 58개 가정에 사랑나눔 INT> 어창성 목사 / 대구부광교회 전도국장 성도들의 자발적 섬김운동으로 확대 INT> 양충성 집사 / 대구부광교회 CTS 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김태원 기자 // ktw@cts.tv 0430기사6 VOT 시각장애 딛고 교회개척 (정희진 기자) 앞을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고 싶다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와 온갖 역경을 딛고 얼마 전 교회를 개척한 이현민 전도사인데요. 정희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예찬교회의 주일예배 시간. 성도들은 10명 남짓이지만 뜨거운 찬양이 예배당을 가득 채웁니다. 예찬교회의 담임목회자인 이현민 전도사는 1급 시각장애인인입니다. 앞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설교는 모두 외워서 전합니다. 이현민 전도사는 대학시절 여러 장기에 염증이 생기는 희귀질환 ‘베체트’를 앓기 시작해 12년 전 완전히 시력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장애로 인한 불편함과 고통 속에서 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목회자로서의 삶을 결단했습니다. INT 이현민 전도사 / 예찬교회 아내가 2년간 신학대학원을 함께 다니며 도와준 끝에 전도사가 됐지만, 운전, 행정업무 등 사역이 불가능한 그를 부교역자로 받아주는 교회는 없었습니다. 대신 그는 성경말씀을 가르쳐 제자를 양육하는 사역에 비전을 갖고 예찬교회를 개척했습니다. INT 이현민 전도사 / 예찬교회 예찬교회는 많은 이들의 후원과 헌신을 통해 지어졌습니다. 이 전도사의 모교회인 삼천포교회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예찬교회 설립을 지원했으며, 이 전도사가 예전에 사역했던 교회의 신학생들은 어린이부, 행정업무를 무보수로 섬기고 있습니다. INT 이현민 전도사 / 예찬교회 앞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과 말씀만 바라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이현민 전도사. 그의 비전대로 예찬교회가 어두운 세상에 예수님을 전하길 소망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오직 하나님만 봅니다! 예찬교회 / 경기도 시흥시 ------- 장소자막 ‘베체트’병으로 12년 전 시력 잃어 장애 속에 하나님 만나고 목회 결단 INT 이현민 전도사 / 예찬교회 제자양육 비전으로 예찬교회 개척 INT 이현민 전도사 / 예찬교회 모교회 후원․무보수 사역자 등 도움 이어져 INT 이현민 전도사 / 예찬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0430기사7 단신 국제이주자선교포럼 기자회견 (양화수 기자)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은 오늘(지난달 30일) 실행위원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결혼을 주제로 한 제2회 선교포럼의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실행위원과 선교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산업사회연구소 박찬식 소장은 “향후 10년 안에 국내 이주민은 5백만을 돌파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주자 사역은 한국교회 선교의 제1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은 국제결혼과 이주여성, 그리고 그 자녀들의 교육과 선교를 주제로 오는 5월 25일 (25일) 명성교회에서 제2회 포럼을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이주자선교포럼 실행위원회 ․ 기자회견 // 4월 30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이주민 사역, 선교 제1과제 부상” 영상취재 전상민 제2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 // 5월25일 / 명성교회 -- 예고 0430기사8 단신 이랜드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외국인근로자센터 개원(양화수)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늘(지난달30일)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문센터를 개원했습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마련된 외국인근로자센터는 법률상담과 무료진료, 한글과 컴퓨터 교육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개원식에서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장천식 관장은 “성북구에 처음 세워지는 외국인근로자 전문센터를 통해, 도봉과 노원 강북과 성북에 거주하는 9천여명의 이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유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주민 위한 상담․진료․교육 제공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이주민센터 개원식’ // 4월 30일 / 성북구 영상취재 전상민 0430기사9 단신 제1차 CTS 예수문화포럼 한국교회, 길을묻다 교회부흥의 본질을 회복하라! (이동현 기자) CTS 기독교TV는 ‘한국교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제1회 CTS 예수문화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강연을 진행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은준관 박사는 교회를 초대교회인 제1교회와 서구기독교인 제2교회, 그리고 아시아와 남미 등의 제3교회로 구분하면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부흥과 쇠퇴의 심각한 갈림길에 놓여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은준관 박사는 “한국교회의 무한한 가능성은 성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고난의 영성.”이라며, “교인들이 하나님나라를 경험하며 교육과 영적교제, 선교로 이어지는 온전한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CTS기독교TV는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고 한국교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제1회 CTS 예수문화포럼 ‘한국교회, 길을 묻다’ // CTS 컨벤션홀 영상취재 최병희 “한국교회, ‘고난의 영성’ 회복필요” 네트워크 090430기사 1) 단신+INT 인도네시아 마르디 왈루요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인도네시아 람풍 지역에 위치한 마르디 왈루요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욱 명지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마르디 왈루요병원의 파란 병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명지병원은 앞으로 마르디 왈루요병원에 의료진 연수교육과 병원경영 자문, 환자교육 프로그램 전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 김재욱 / 명지병원 원장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기회로 해서 우리가 의료지원을 하면서 기독교를 많이 전파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미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현지병원들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명지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87개, 국외 3개 등 모두 90개의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명지병원 - 인도네시아 마르디 왈루요병원 협약 // 명지병원 의료진 연수교육, 병원경영 자문 등 김재욱 / 명지병원 원장 CTS 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명지병원 국내외 90개 협력병원 네트워크 090430기사 2) 단신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제17회 정기총회 (전북방송) 군산시기독교연합회는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군산시 성시화와 복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군산지역 각 교단 목회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전회장 윤기원 목사는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는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사명자가 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군산옥산중앙교회 이일남 목사가, 상임부회장에 군산충진교회 이재균 목사가 선출됐으며, 군산시 복음화를 위한 연합부흥성회와 광복절연합예배 등 다양한 행사개최가 결의됐습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제17회 정기총회 // 군산옥산중앙교회 신임회장 군산옥산중앙교회 이일남 목사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430기사 3) 단신 은광교회, 장경동 목사 초청 부흥회 (청주방송) 청주 은광교회는 29일부터 사흘간, 성도들의 영적부흥을 위한 ‘장경동 목사 초청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서 장경동 목사는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 볼 때 순종치 못하는 염소와 같다면 회개함으로써 지혜로운 양처럼 구원받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경동 목사 초청 부흥회 // 4월 29일 - 5월 1일 / 청주 은광교회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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