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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0
조회 : 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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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자립센터 건립을 위한 ‘해돋는마을 돕기 자선음악회’가 19일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해돋는마을 대표 김원일 목사는 “소외된 노숙인을 위해 주님께서 준비한 음악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음악회는 국악예술단 ‘예가’와 가수 박형근, ‘예인교수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2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지난 2001년 개원된 해돋는 마을은 청량리역, 서울역 등에서 노숙인을 위한 예배, 급식 사역을 펼쳐왔으며, 이번 음악회 수익금으로 경기도 양평에 노숙인 자립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