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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0
조회 :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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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는 오늘(20일) ‘북한선교와 통일’을 주제로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신일교회 최세걸 목사는 “통일의 주권자는 하나님”이라며, “오직 믿음으로 의를 행하며, 통일의 날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한기총통일선교대학 양영식 학장은 “지난 2월 한국교회가 선포한 3.1선언은 남북통일이 하나님의 사명임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보수와 진보의 구분없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한국교회가 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울신대 북한선교연구소 신덕수 교수는 “독일의 경우 통일과정에서 서독교회가 동독교회를 재정지원 했고 통일 후 에는 서독의 개신교연합이 동독신교협회의 지위와 권리를 인수해 통합했다”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는 남북통일에 있어서의 역할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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