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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04
조회 :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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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40일 동안 열리고 있습니다. 나라가 혼란스러운 때 기도하는 성도들의 동참 열기는 더 뜨거운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4시 30분, 교회로 향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예배당은 이미 기도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와 북한 핵 개발로 인한 전쟁의 위협, 한국사회의 치유와 회복은 가장 큰 기도제목입니다. SOT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전쟁의 위협과 흉흉한 소문들이 다 물러가게 해주시옵소서. 정치가 바로 서게 해주시고 경제 부흥이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40일 동안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는 주제 아래 ‘도전’, ‘정직’, ‘내려놓음’ 등 매주 다른 기도제목으로 진행됩니다. 4일 김정석 목사는 “우선 정결한 맘으로 내적변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믿음 안에 풍랑을 만나도 가장 큰 소망인 예수를 붙들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더러워진 마음, 더러워진 욕심을 갖고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깨끗한 심령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 같이 임하고 그 삶이 가나안의 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매일 새벽제단을 쌓으며 나라와 민족, 교회, 가정을 위해 중보 하는 성도들, 이른 아침 뜨거운 찬양과 기도 속에 부어지는 은혜는 더 특별합니다. INT 윤상권 권사/광림교회 INT 박지윤 청년/광림교회 ST)기적의 역사를 갈망하며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기도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원동력이 되길 소망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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