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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10
조회 :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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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가 정체성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사들이 바로 서야 하는데요. 하지만 이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기독교사들은 체계적이고 현장성이 강화된 교육연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기독교사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은 어떤 모습일까? 교사들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태도와 인격, 교과전문성을 꼽습니다. 하지만 이 조건들을 갖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INT 장슬기 교사 / 안산 동산고등학교-------------CH2에 있습니다~~ 일반 기독교학교에서는 90%의 선생님들이 기독교적 사명감이 없으세요. 전문성을 어떻게 신장시켜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방법론을 모르시기 때문에 혼자서 고민하시는 4분들이 상당히 많으시거든요 기독교학교 교사교육에 대한 실태와 요구를 분석한 세미나가 최근 열렸습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와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세미나에서는 “현재 기독교학교들이 진행하고 있는 ‘신앙수련회’와 ‘특강’ 등 단기적인 교사연수에 대해 교사들의 만족도와 현장적용률이 40%에 불과하다”는 설문조사가 발표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사교육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INT 이종철 연구원/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또한 교육내용에 있어서는 기독교사들의 정체성과 소명의식을 심어줄 뿐 아니라 현장성 있는 훈련 프로그램으로의 변화가 제기됐습니다. 이를 위해 기독교학교 교사연수원 설립 등 기독교학교 교사들만을 위한 ‘영성’ ‘전문성’ ‘공동체성’ 교육공간 마련도 시급하다는 주장입니다. INT 이은실 교수/ 한동대 교육대학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독교학교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기독교사의 소명감이 확고해지고 기독교학교의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