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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12
조회 :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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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 이취임예배가 11일 원주오크밸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기독교한국침례회 한규동 총회장은 "신임회장인 이대식 목사는 침례교 62대 총회장으로서 많은 족적을 남겼다"며 "이제는 강원도를 위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이대식 신임회장은 "강원도의 염원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기도로 후원하고 강원도내 빈곤층 아동들을 위해 기독교인이 도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진선 강원도지사, 도한호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서재일 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의 축사를 비롯해 2009년 강원도 정책세미나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대식 신임회장은 원주가현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CTS영서방송 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