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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3
조회 :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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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바른 재개발 정책에 대한 목회자들의 촉구집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각종 재산권 행사와 관련해 교회의 법적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재산을 잘 관리해야 할 사명이 있다”며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기총 종교재산법연구위원회 서기 김진호 장로가 강사로 나서 도시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교회에 적용되는 법률, 사업 참여 절차 등을 살펴봤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신도시 재개발로 인해 상가임대교회들을 비롯한 1만여 곳의 교회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며 “비영리사업자로 돼 있는 현행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