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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07
조회 :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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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요즘 국내 단기선교를 떠나는 교회가 많죠? 지구촌교회는 최근 태백지역에 대규모 단기선교팀을 파송해서 규모만큼이나 선교적 효과도 크게 거뒀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지구촌교회가 태백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떠났습니다. 올해 단기 선교는 ‘부흥태백 2009’를 타이틀로 분당성전 장년지구에서 850여명의 성도들이 동참했습니다. 원형연 목자 // 지구촌교회 분당7지구 권영은 목자 // 지구촌교회 분당7지구 강원도 태백시와 삼척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는 이미용과 의료봉사, 노인잔치와 군부대 위문 등 무려 1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습니다. 또 태백시 상장동과 장성동 등 16개 교회를 중심으로 태백지역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박현일 목사 // 지구촌교회 분당장년목장센터 3일간 계속된 교회의 이러한 광범위한 활동은 태백지역 성도들은 물론 현지 주민들과 불신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또 크리스천들의 이러한 선한 사역에 산촌지역 주민 1000여명이 결신하는 선교적 성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박종기 시장 // 강원도 태백시 전정호 목사 // 장성태백교회 여름철 교회별 떠나는 국내 단기선교, 규모를 이용한 전략적 접근이 농어촌 지역 복음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