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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07
조회 : 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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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기사1 단신 기독법조인 CLF 제1회 전국대회(고성은)
기독법조인의 모임인 CLF의 제1회 전국대회가 ‘생존을 넘어 소명으로’ 를 주제로 6일 수정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로스쿨 예비법조인, 사법연수생, 현직법조인 등 기독법조인 24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예비, 현직 법조인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소명감 고취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1회 CLF 전국대회’ 강사로 나선 누가회 박상은 이사장은 “기독의료인, 법조인들은 기독교전문인에 대한 정체성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전문분야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영성과 전문성을 함께 키워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기독법률가운동인 CLF는 앞으로 성경적 법학에 대한 연구와 법을 통한 선교, 난민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섬김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1회 CLF 전국대회 // 6 - 8일 / 수정교회 예비‧현직 기독법조인 네트워크 구축 “기독전문인, 영성‧전문성 함께 키워야” 영상취재 전용완 0807기사2 VOT 한국교회 여름 단기선교 - 지구촌교회 “태백을 부흥으로!” (김덕원)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요즘 국내 단기선교를 떠나는 교회가 많죠? 지구촌교회는 최근 태백지역에 대규모 단기선교팀을 파송해서 규모만큼이나 선교적 효과도 크게 거뒀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지구촌교회가 태백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떠났습니다. 올해 단기 선교는 ‘부흥태백 2009’를 타이틀로 분당성전 장년지구에서 850여명의 성도들이 동참했습니다. 원형연 목사 // 지구촌교회 분당7지구 권영은 목사 // 지구촌교회 분당7지구 강원도 태백시와 삼척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는 이미용과 의료봉사, 노인잔치와 군부대 위문 등 무려 1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습니다. 또 태백시 상장동과 장성동 등 16개 교회를 중심으로 태백지역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박현일 목사 // 지구촌교회 분당장년목장센터 3일간 계속된 교회의 이러한 광범위한 활동은 태백지역 성도들은 물론 현지 주민들과 불신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또 크리스천들의 이러한 선한 사역에 산촌지역 주민 1000여명이 결신하는 선교적 성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박종기 시장 // 강원도 태백시 전정호 목사 // 장성태백교회 여름철 교회별 떠나는 국내 단기선교, 규모를 이용한 전략적 접근이 농어촌 지역 복음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한국교회 여름 단기선교 // 지구촌교회 “태백을 부흥으로!” 지구촌교회 ‘부흥태백 2009’ 선교 떠나 원형연 목사 // 지구촌교회 분당7지구 권영은 목사 // 지구촌교회 분당7지구 의료·노인잔치 등 10여개 봉사 준비 박현일 목사 // 지구촌교회 분당장년목장센터 3일간 16개 지역교회에서 동시 진행 박종기 시장 // 강원도 태백시 전정호 목사 // 장성태백교회 자료제공 지구촌교회 0807기사3 VOT 한국교회 여름 단기선교 -영락교회 “아산 땅에 복음을”(네, 중부) 영락교회 청년회도 충청남도 아산일대에서 단기선교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요. 여름휴가를 반납한 350여명의 청년들은 섬김을 실천하며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계속해서 배태운 기잡니다. ------------------------------------------------------------------- 1976년 시작돼 32년간 전국 각지로 선교봉사를 펼쳐온 영락교회 청년회가 올해는 충청남도 아산 일대로 떠났습니다. INT 차재능 장로 / 영락교회 선교봉사단장 목회자와 전문분야 종사자 등 350명으로 구성된 하기선교봉사단은 아산지역 교회과 협력해여름성경학교와 의료선교, 축호전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수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SOV 전도하는 장면 INT 박성화 목사 / 유곡교회 INT 마을주민 /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 좋죠. 이런 것이라도 맞으니까 좋지. 아멘이여 아멘. 시원하고 편한 곳으로 피서는 못 갔지만 섬김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경험은 한여름 더위마저 잊게 합니다. INT 이지현 / 영락교회 INT 김용범 집사 / 영락교회 하기선교조직위원장 청년들의 여름사역이 그리스도 향기가 돼 아산지역 곳곳으로 퍼져 복음을 뿌리내리는 밀알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배태운입니다. DVE 한국교회 여름 단기선교 // 영락교회 “아산 땅에 복음을” 영락교회 ‘33차 하기선교봉사’ // 3 - 7일 / 충청남도 아산시 INT 차재능 장로 / 영락교회 선교봉사단장 봉사자 350명 지역교회와 협력해 봉사 INT 박성화 목사 / 유곡교회 INT 마을주민 /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 “좋죠. 이런 것이라도 맞으니까 좋지. 아멘이여 아멘.” INT 이지현 / 영락교회 INT 김용범 집사 / 영락교회 하기선교조직위원장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807기사4 단신+INT 미션차이나2009대회(박새롬) 중국복음화의 비전을 나누고 선교중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미션차이나2009대회가 ‘일어나라 중국교회여’란 주제로 10일부터 13일까지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평신도를 위한 중국선교비전학교와 선교전문가들을 위한 선교중국컨퍼런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비전학교는 ‘세계 속의 중국’ ‘중국 내 이슬람 선교’ 등 중국을 바로 이해하고 중국복음화의 비전을 나누는 내용으로 이뤄지며 컨퍼런스는 ‘선교중국의 장단기 전략’, ‘화교교회의 연합과 협력’ 등을 주제로 세계선교에 있어 중국의 역할을 논의하게 됩니다. INT 이상란 선교사 / 미션차이나2009 중국 자체 내에 하나님 일 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애서 중국 스스로가 선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대회 특징입니다. 8월 10일부터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 가정교회와 화교권 지도자, 선교전략가들을 비롯해 박종순 목사, 김용의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미션차이나2009대회 // 8월 10 - 13일 / 한국성서대학교(예고자막) ‘중국복음화 전략․ 선교중국 역할’ 논의 INT 이상란 선교사 / 미션차이나2009 중국 자체 내에 하나님 일 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애서 중국 스스로가 선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대회 특징입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0807기사5 VOT 독일방송사 만든 12부작 그리스도교 2000년 DVD 국내 출시(박새롬) 기독교의 2000년 역사를 가감없이 담은 다큐멘터리DVD가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된 12부짜리 ‘그리스도교 2000년’인데요. 다큐를 만든 독일에선 국민 절반이 볼 정도로 반향이 컸다고 합니다.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 SOT 세상을 바꾸는 발걸음 2000년전 한 유대인 방랑 선교사가 길을 나선다 그는 팔레스티나에서 회개와 사랑을 설교한다. 사람들은 그를 죽인다. 그러나 그가 전하는 소식을 살아남는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예수의 발걸음으로 시작하는 다큐멘터리 ‘그리스도교 2000년’ 예수탄생부터 로마시대, 십자군 전쟁,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줍니다. 단순히 역사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역사 속 예수와 성서 속 예수를 비교하며 역사가와 신학자의 관점을 두루 소개하는 한편, 중세시대 성직과 면죄부를 팔았던 역사와 히틀러의 독재, 산업화로 인한 극심한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 앞에 침묵했던 그리스도교의 부끄러운 과거도 가감없이 담았습니다. SOT 그 당시 성 베드로 성당 건축이 한창이었다. 건축학에서 보면 세계적인 기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아우구스티누스회 수사 루터의 눈엔 허영의 극치일 뿐이었다. 반면 ‘오직 믿음’을 외쳤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 사회 빈곤층을 돕고자 구세군을 창립한 윌리엄 부스, 히틀러의 독재에 양심의 목소리를 높였던 본 회퍼 등 2천년 역사 속 기독인들의 용기있는 신앙은 오늘날에도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다큐는 마지막으로 1948년 세계교회협의회 창설 등 현대교회들의 일치운동을 소개하고 빈부격차와 인종차별, 인권유린 등 세계 곳곳의 갈등을 보여주며 그리스도교의 과제를 제시합니다. SOT 예수님이 돌아가신 지 2천년이 흐른 지금에도 바로 이 사람들이 모든 정치와 모든 과학을 가늠하는 척도가 돼야 한다. 현재든 미래든... ‘그리스도교 2000년’은 독일의 가톨릭과 개신교가 힘을 합쳐 만든 초교파적 역사물로 국내에는 베네딕도 미디어가 7년간 번역해 출시하게 됐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그리스도교 2000년' DVD // “2천년 기독교 역사 한눈에” SOT 2000년 전 한 유대인 방랑 선교사가 길을 나선다 그는 팔레스티나에서 회개와 사랑을 설교한다. 사람들은 그를 죽인다. 그러나 그가 전하는 소식을 살아남는다. 다큐멘터리 ‘그리스도교 2000년’ / 베네딕도미디어(소개자막) 예수탄생부터 현대까지, 2천년 역사 소개 예수에 대한 역사가 ․ 신학자 관점 소개 그리스도교 반성해야 할 과거도 다뤄 SOT 그 당시 성 베드로 성당 건축이 한창이었다. 건축학에서 보면 세계적인 기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아우구스티누스회 수사 루터의 눈엔 허영의 극치일 뿐이었다. 역사 속 기독인들의 신앙, 감동으로 세계 갈등 속 그리스도교 과제 제시 SOT 예수님이 돌아가신 지 2천년이 흐른 지금에도 바로 이 사람들이 모든 정치와 모든 과학을 가늠하는 척도가 돼야 한다. 현재든 미래든... 자료제공 베네딕도미디어 0807기사6 VOT 재능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⑲ ‘귀’로 전하는 사랑(정희진) 노인들에게 가장 흔한 질환이 바로 소리를 잘 못 듣는 ‘난청’인데요. 나이 탓이라고 방치하기 쉬운 노인성 난청을 제대로 알리고자 강의에 나선 한 청각학박사가 있습니다. 재능기부 기획, 오늘은 청각학박사로서 난청환자들을 돕는 일을 기쁨으로 여긴다는 구호림 권사를 정희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예배당에 20대 청년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강의내용은 노인성 난청. 노인성 난청의 심각성과 보완방법, 교회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쉽고 재밌는 설명이 이어집니다. 강사인 구호림 권사는 청각학박사입니다. 난청으로 고통받는 환자 대부분이 노인이지만 적절한 예방과 보호가 거의 없는 데 안타까워하다 직접 강의에 나선 겁니다. 교회, 지역 노인대학, 복지관 등 노인을 상대하는 곳이면 어디든 강사를 자청합니다. INT 구호림 권사 / 스타키청각연구센터 소장 구호림 권사는 보청기회사 연구센터 소장입니다. 연령별, 개인별 차이가 큰 귀구조에 맞게 보청기 기술을 연구하는 게 그의 일입니다.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는 몽골의 청각장애아동 교사 교육봉사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별도의 특수교육학과가 없는 몽골에서 청각장애아동을 위한 교육방법을 일주일동안 집중 훈련합니다. 여름휴가를 대신한 봉사여행에 모든 비용은 자비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INT 구호림 권사 / 스타키청각연구센터 소장 97년 우연히 신문광고를 보고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청각학 전문가의 길로 들어선 구호림 권사. 아이부터 노인까지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에게 청력검사를 해주고, 난청 해결방법을 마련해줌으로써 복음을 더 잘 듣도록 도울 수 있기에 그는 기쁩니다. INT 구호림 권사 / 스타키청각연구센터 소장 CTS 정희진입니다. DVE ‘귀’로 전하는 사랑 성수감리교회 / 서울 광진구 청각학박사로 노인성 난청 예방․보호법 강의 INT 구호림 권사 / 스타키청각연구센터 소장 개인마다 다른 귀구조 맞게 보청기 개발 몽골의 청각장애아동 교사교육 봉사도 INT 구호림 권사 / 스타키청각연구센터 소장 영상취재 최병희 “복음 잘 듣도록 도울 수 있어 감사” INT 구호림 권사 / 스타키청각연구센터 소장 네트워크 090807기사 1) 단신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자 서부지역 소견발표(광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 94회기 부총회장 후보자 소견발표가 서부권인 광주에서 개최됐습니다. 호남신학대학교 명예총장인 황승룡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작게 여길 줄 아는 겸손과 정직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머리로 세우신다"며 "후보자들에게 소명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소견발표에서 후보자들은 서부지역 총회 대의원들에게 부총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히며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예장통합 제 94회기 부총회장 소견발표는 7일 제주에 이어 1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마무리됩니다.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자 서부지역 소견발표 // 6일 / 광주월광교회 "겸손.정직으로 말씀 종하는 자 세우셔" CTS 광주방송 영상편집 신미정 090807기사 2) 단신 자녀교육세미나(전북) 캐나다 벤쿠버 기독교세계관대학원 박진경 박사 초청 자녀교육 세미나가 전주예수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유아와 초·중등 자녀를 둔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진경 박사는 “자녀란 하나님이 부모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이라며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선 사랑이 근본이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녀에 대한 청지기적 사명을 설명하고 아이들을 독립시키는 과정과 양육방법에 대한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자녀교육세미나 // 6일 / 전주 예수병원 "건강한 성장, 사랑이 근본돼야"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807기사 3) 단신 2009 언씨징 워십 페스티벌(부산) '2009 언씨징 워십 페스티벌'이 예배문화사역공동체인 '필그림스' 주최로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삶이 예배로 드려지는 예배자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성도 600여 명이 참석해 12시간 릴레이 예배, 뮤지컬, 워십 등 다양한 예배방법을 경험했습니다. 2009 언씨징 워십 페스티벌 // 5 - 7일 / 부산 호산나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0807기사 4) 단신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창립 36주년 기념 특별부흥대성회(청주)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창립 36주년 기념 특별부흥대성회’을 열었습니다. 김상용 목사는 “지난 36년 간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고 부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며 “더욱 하나돼 청주를 복음화시키자”고 당부했습니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1973년 7명의 성도로 시작해 현재 3만명의 대형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창립 36주년 기념 특별부흥대성회 // 청주중앙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오늘의 단신 제2회 전국여목회자기도회가 전국여부흥사협의회 주최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호남순복음교회 손윤진목사는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라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전국여성목회자를 위한 기도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제2회 ‘전국 여목회자 기도회’ 열려 숭실대 문화선교연구소는 기독교 성지사진을 위성지도로 찾아볼 수 있는 ‘성서 사진지도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박용우 숭실대 기독교대학원 교수가 수집한 성지사진을 구글 위성지도와 결합한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위치정보와 함께 성지에 얽힌 성경내용도 알 수 있습니다. 성서 사진, 위성지도로 찾아볼 수 있어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UBF가 옥수수와 대두박 가루를 섞은 식량 55톤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북한동포돕기 사랑의식량보내기’ 운동을 진행해 온 UBF는 지난 3월 밀국수 12톤, 5월 옥수수 가루 85톤과 쌀 10톤 등 올해 들어서만 5번째 식량을 보냈습니다. 지원식량은 한국과 해외선교 현장의 UBF회원들이 모금한 헌금으로 마련됐습니다. UBF, 북한동포 위해 식량 55톤 보내 김창인 목사가 원로로 있는 광성교회가 이성곤 목사를 담임으로 하는 또 다른 광성교회 측에 제기한 명도청구소송 2심에서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김창인 목사 측은 지난 2007년 3월 이성곤 목사 측이 점거하고 있는 광성교회 예배당과 부속건물 등 재산일체를 돌려달라며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명도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하고, 2008년8월8일 명도집행 실시로 본당을 되찾은 지 1년 만에 고등법원 항소심에서 다시 승소한 겁니다. 광성교회 김창인 원로목사측, 명도소송 2심 승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