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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15
조회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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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말, 우리나라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유입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선교도 활발해졌습니다. 지금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현지로 재파송하는 단계까지 발전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7개 외국인 근로자 선교 단체들은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외국인 선교의 가능성과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외국인 근로자 선교에 대해 무엇보다 복음 사역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사역의 방향이 인권이나 복지문제로 지나치게 치우칠 경우 외부 정책에 따른 수동적인 선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OT문창선 목사//위디국제선교 실무대표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현지로 돌아가서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으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지 선교센터를 설립하고 현지교회들과의 네트웍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SOT 이헌용 선교사//희년선교회 특히 GMS 서기원 선교사는 “한국교회는 아직도 해외 선교에 비해 국내 외국인 선교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선교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국내 외국인 선교 동원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서기원 선교사 //GMS 국내외국인지부장 한편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오는 6월 세계선교대회 기간에 열리는 ‘선교전략회의 NCOWE4’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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