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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12
조회 : 2,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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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갈수록 과열되고 부작용을 빚고 있는 교회의 선거를 진단한 기사와 함께 장애아 특수 교육원 가브리엘의 집 김정희 원장의 훈훈한 이야기 등이 실렸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감리회의 장학제도 운영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감리회가 올해 처음으로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교회 자녀들 그리고 신학대 장학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서울연회와 동부연회 등 각 연회의 장학금 지급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과열 부작용을 빚는 교회 항존직 선거를 진단했습니다. 최근들어 교회 항존직이 명예직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바뀌면서 교회 선거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교회가 커지면서 더욱 심각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대해 봉사직으로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는 목회자들의 주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항존직이란 말없이 장로 임기제도가 정착된 해외교회의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기독신문은 장애아 특수 교육원 가브리엘의 집 김정희 원장의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가브리엘의 집은 다른 장애아 교육시설과 달리 장애아들을 24시간 보호하며 이들이 18세가 될 때까지 맡아 가르치며 양육하는 곳으로 김원장이 더 어렵고 외로운 길을 택한 택할 수밖에 없었던 소명의식과 하나님의 계획을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은헤와 기쁨을 체험하는 행복한 특권으로 생각한다는 김원장의 고백을 실었습니다. 한국성결신문 한국영성목회연구원이 지난 8일과 9일 실시한 윙윙 축제예배 세미나 소식과 함께 교회학교의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방안으로 ‘윙윙’ 축제 예배를 제안했습니다. 윙윙이 의미하는 대그룹 날개 윙윙축제예배 캠프와 소그룹 날개 윙윙 어린이 셀과 양육 시스템을 소개하며 축제예배 인도법과 캐릭터 특강 등 윙윙 축제예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상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금주의 교계신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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