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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12
조회 :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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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회들이 교회 내 문화공간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어떻게 만들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몰라서 망설이게 되는데요, 교회의 문화공간 만들기를 비전으로 세워진 곳이 있습니다. 카페 <올리브트리>를 최연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차를 마시는 카페가 크리스천문화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지난 달 모델카페를 오픈한 <올리브트리>는 교회와의 협력사역을 통해 문화사역자와 성도들을 이어주는 ‘공간’을 창출하는 크리스천 카페 사역을 지향합니다. 인터뷰> 류현정 문화선교사(‘올리브트리’) “생활 속의 예술”이란 모토를 구체적인 사역방향으로 정한 <올리브트리>는 어느 공간 하나 버려진 곳 없이, 말 그대로 일상 속에 여술을 접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크리스천작가들의 작품을 카페 공간에 전시해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교회와 성도들에게는 작품 감상의 기회와 함께 크리스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인터뷰> 한주연 문화선교사(‘올리브트리’) 프론트에는 크리스천작가들이 손수 만든 액세서리와 소품들을 배치해 소장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미니도서관 개념으로 책꽂이를 비치해 일정기간마다 책을 갈아주며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인터뷰> 박경진 장로 //(주)진흥문화 <올리브트리>는 카페 운영을 비롯해 작품 전시에서 도서 비치, 그리고 테이블 세팅의 모든 노하우와 매뉴얼을 각 교회로 보급하고자 신청 교회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TS 뉴스 최연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