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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01
조회 : 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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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있어 자녀 교육은 최대의 관심산데요, 유아기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아이를 양육시키는 곳이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아기학교>를 최연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여느 유아원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아기가 고사리손으로 엄마를 안마해주고, 엄마와 아기가 함께 율동을 하고 뛰어노는 모습이 사뭇 정겹습니다. 인터뷰>표신희(아기학교, 48개월) 안주영(아기학교, 48개월) 이곳은 생후 24개월에서 48개월까지의 아기들을 위한 유아원, 아기학굡니다. 지난 15년동안 아기학교 사역을 해오다 이제는 서울시 전역에 최고의 유아학교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윤영숙(자양동) 김희주(이촌동) 임지수(고양시 화정동) 공작시간, 오늘은 기도손을 만듭니다. 아기와 엄마가 함께 오리고 붙이고 공작놀이도 하며, 동시에 아기들은 기도를 배웁니다. 인터뷰> 박영란 전임사역자(충신교회 아기학교) 교회에서 운영하고 커리큘럼 자체도 성경적이지만 아기학교에는 타 종교를 가진 학부모들도 많이 참석해 전도 효과도 높습니다. 아기학교를 통해 믿음을 가지고 헌신하는 학부모가 많은 것이 또한 아기학교의 저력입니다. 인터뷰> 박경은 교사(아기학교 봉사자) 엄마와 아기가 행복해지는 학교,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기를 양육하는 아기학교는 배움 이상의 가치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CTS뉴스 최연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