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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05
조회 : 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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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 24회 서울연회가 1일과 2일 이틀동안 정동제일교회에서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열려 연회 주요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김진호 감독회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서울 연회는 감사와 결산 보고, 총회대표 선출, 특강, 그리고 은퇴교역자 찬하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삼남연회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감리교 연회는 오는 12일 동부와 충북연회, 오는 13일 서울남, 중부, 경기, 중앙, 남부 연회가 잇달아 열립니다. 또한 이번 연회를 통해 교단이 추진하고 있는 3만만 전도운동과 사회봉사 운동, 정직운동에 의지를 새롭게 다집니다. 한편 감리교 선거관리위원회는 4년 전임감독을 뽑는 오는 10월 총회를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이번 연회에서 총대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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