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07
조회 : 2,051
|
기도운동을 통한 교회화합과 계층간 갈등치유를 기원하는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민족화합 대성회'가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위원회 주최로 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초교파 7천여명의 성도들이 가족단위로 참석해 세대간 축복기도는 물론,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교회 부흥을 기원했습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 서울중앙침례교회 오영택 목사 등은 주제별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회복을 촉구했으며 특히 김삼환 목사는 정치불신과 경제침체로 위기에 처해 있는 사회 현실 속에서 기독교인의 사명은 무엇보다 간절한 회개기도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뮤지컬 '더 프라미스'의 시사회와 예수 역의 랜디 부룩스, 서울대 김인혜 교수의 특별찬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한국교회 각성을 통한 변화와 희망을 결의하는 난지선언도 선포됐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민족화합 대성회’는 오는 9일과 11일, 저희 CTS를 통해 방송됩니다. |
이전글
부흥의세대 찬양축제
다음글
교회 성장의 명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