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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21
조회 : 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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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기독교문화대상 뮤지컬 부문을 수상했던 강효성의 ‘마리아마리아’가 올해 새롭게 대학로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기존의 성극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 창년 막달라 마리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을 이야기하는 조아뮤지컬 컴퍼니의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2000년 전의 사건을 현대저으로 해석해 새롭게 각색했습니다. 마리아 역에는 뮤지컬 배우 강효성씨가, 총감독에 최무열씨 등 국내 뮤지컬계에 내노라하는 스탭진이 참여해 보다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에 그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올해 장기공연에 들어간 된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오는 8월 29일까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