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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25
조회 : 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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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54주년 한국교회지도자 구국기도회가 24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2백여명의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도회는 시국안정과 국가안보, 한미동맹과 세계 평화, 경제 성장과 국가부흥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6.25와 같은 동족상잔의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면서, 국론분열과 갈등을 해소하는 일이 통일의 지금 길로 복음 안에서 통일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로 이라크에서 피살된 김선일씨에 대해 조의를 표하고 정부의 적절한 대응 부족의 결과로 관계자들을 문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날 황장엽 씨는 특강을 통해 “과거 역사를 잊어버리고 친북반미사상이 만연한 것이 가장 큰 문제고 지적하고,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확실하게 하면서 민족을 바로 세우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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