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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02
조회 : 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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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 씨 피살 사건과 관련해 여러 가지 보도들이 난무한 가운데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이 선교단체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마저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이 확실치 않습니다.
박혜윤 기잡니다. ------------------------------------------------- 온누리교회는 김선일 씨가 온누리교회 출석 교인이며 교회에서 직접 파송을 받았다는 소문에 시달렸습니다. 인터넷 언론 등지에서는 김선일 씨의 장례를 도왔다는 점을 미루어 미리 피랍사실을 알았다는 의혹마저 제기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이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하용조 목사 / 온누리교회 일부에서는 한 중동 관련 선교단체를 통해 김 씨가 이라크로 들어갔다는 잘못된 보도가 나가면서 조용히 사역을 하던 선교회는 하루 수십 통의 확인 전화를 받아야 했습니다.또한 가나무역이 선교의 중심지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선교의 전문적인 부분을 모르는 추측성 보도라는 점입니다. - 김요셉 본부장 / 중동 관련 선교단체 - 박기홍 선교사 / KWMA 정보실장 이미 온누리교회에서 이라크에 사역하고 있는 교회명이 거론되는가 하면 선교 전략의 일부가 노출된 상탭니다. 흥밋거리 위주의 기사와 보도 경쟁으로 제대로 된 진실이 나오기도 전에 현지 선교 사역에 차질을 빚지 않을지 선교 관련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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