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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09
조회 :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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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선교사역에 앞장서온 기독교세진회가 7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를 상도감리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이날 창립감사예배에서는 세진회 이사장 양인평 장로의 기념사를 통해 3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사역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상도감리교회 이종대 목사는 말씀을 통해 소외된 자들을 향한 사랑의 필요성을 전하며 재소자와 재소자 가족을 위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예배에서는 전 서울구치소 교정관이었던 박효진 교정선교사가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는 주제의 간증을, 명지홀리보이스의 축가 등의 순서 등으로 진행돼 재소자에 대한 부담감과 사명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세진회는 오는 8월 재소자 자녀들을 위한 세진꿈나무 캠프를 열고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재소자 자녀를 위한 사역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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