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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12
조회 : 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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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이름으로 발행된 책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 의 내용이 문제가 돼 한국교회 내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전권위원회는 8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의 오류를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울 성락교회와 할렐루야 교회 등에 대한 이단규명을 재차 확인해 한국교회에 공지할 계획이며, 향후 문제에 있어 한국교회 주요교단과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 발간에 관여한 한기총 공동회장 조성훈 목사의 제명을 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를 감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장신대 임희국 교수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갖고 문제의 책에 대한 감수인으로 자신의 이름이 도용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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