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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19
조회 : 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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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중동정세와 테러 등의 안전문제와 관련해
모슬렘권 지역의 선교와 향후 대처를 논의키 위한 간담회가 KWMA 한국세계선교 협의회 주최로 15일 서울 삼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슬렘권 선교단체 대표자들은 김선일 씨 사건을 비롯해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예루살렘예수행진2004' 등 최근의 이슈들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예수행진 운동본부 최바울 공동본부장은 예루살렘 2004의 취지와 일정 등을 설명하면서 정부의 행사 연기와 취소 요청에 따라 안전한 방향으로 행사 일정을 수정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선교단체 관련자들은 예루살렘 2004 행사의 경우전 세계 이목이 주목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현지상황이나 사역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진행함은 물론 공감대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중동선교의 위험성을 고려해 외교부와의 협조안과 체계적 위기관리 방법 등도 논의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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