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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0
조회 :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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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제28회 올림픽 대회를 위한‘아테네 올림픽 서울 선교대회’가 16일, 잠실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가자 선교올림픽의 현장 아테네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회장인 박태희 목사, 한기총 총무 박천일 목사 등 목회자들과 더불어 성도 1천여 명이 참석해 올림픽의 안전과 평화, 그리고 한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특히 박태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2만여 명의 선수단과 2만 5천여 명의 언론관계자 등 세계인이 모이는 아테네 올림픽이 영의 제전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복음 전파를 위한 기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올림픽선교회는 개막 직전인 8월10일부터 20일까지 아테네 현지에서 ‘올림픽 특별성회’ 등을 열어 관광객과 선수들에게 전도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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