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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01
조회 : 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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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는 28일 앰버서더호텔에서 제 19회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최한용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예장고려와 침례교 등 가맹 33개 교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단협의회 정기총회는 임원을 개선하고 대표회장 최한용 목사, 상임회장에 이준원 목사, 사무총장에 김용도 목사를 각각 선출했습니다. 최한용 대표회장은 “형제 교단과 협력을 다해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회기 주요사업으로 3.1절과 6.25 예배 등을 공동으로 드리고 해외선교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특히 내년 8.15 광복절 60주년을 맞이해 특별 기념예배를 가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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