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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01
조회 :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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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협의회는 11월 1일부터 2주간 북학대학생돕기운동을 전개합니다. 이번에는 최초의 남북합작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건립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동의 건립 기금을 마련코자 계획됐습니다.
보도에 최연경 기잡니다. 공사가 한창입니다. 평양 락랑구역 승리동.이곳에 최초의 남북합작대학, 평양과학기술대가 내년 설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동참하기 위해 학원복음화협의회와 전국 12개 선교단체는 북한대학생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전국 200여 대학에서 <평양과기대 기숙사동 건립>을 위한 가두모금을 펼치게 됩니다. 지난 26일에는 모금운동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대학생돕기운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승장 목사 / 학복협상임대표 평양에 심는 사랑 한 그루 평화 한 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11월 첫째, 둘째 주에 집중적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평화의 벽돌 한 장으로 2주간 모금운동을 펼치고, 11월 11일에는 전국 100만 기독청년들이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특별금식을 선포합니다. 이상웅 목사 / 북한대학생돕기운동 집행위원장 한편,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평양과기대의 설립은 지난 12년간 연변과기대의 괄목할만한 성과와 중국 내 입지가 크게 작용했으며 이를 지켜 본 북한에서 먼저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에 대학설립을 요청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CTS 뉴스 최연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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