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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02
조회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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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1일 국론일치와 국민화합 등 정치색을 배재한 순수기도회,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한국 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범목사 등 총회 주요인사들과 성도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에서는 분열된 나라의 화해를 통한 상생, 경제적 난관과 안보위기의 극복, 그리고 한국교회의 회개와 반성 등을 주제로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김정서 목사 / 제주영락교회 특히 설교에 나선 김태범 목사는 어느 정권이든 교회가 모여 기도하는 것은 정치와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위기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것이라며, 세상의 잘못된 권력에 교회가 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이와 함께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끊임없는 자기 부인과 순종으로 본질을 지켜나갈 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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