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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02
조회 : 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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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 26회 총회에서 4년 감독회장으로 선출된 신경하 목사는 1일 본부에서 취임기자회견을 갖고 희망을 주는 교단이 되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 선거제도의 개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취임후 첫 번째 기자회견을 가진 신경하 감독회장은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감리교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을 주고 역사를 책임지는 교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경하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또한 이번 총회선거가 나름대로 선거풍토는 개선됐지만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임기동안 반드시 감독 선거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교단 선거문화를 바꿔 깨끗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하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아울러 본부 기구와 조직의 개혁이 필요다고 전제하고 전문성과 균형있는 학연 인사를 이뤄내겠다고 언급해 본부 변화가 상당히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신경하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밖에 타교단과의 관계와 관련해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방향으로 힘쓰겠다고 밝히고 교회연합활동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경하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또한 오는 2006년 세계감리교대회를 한국교회를 알리고 분단된 한반도에 통일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경하 감독회장은 이날 첫 출근과 함께 본격적인 4년전임감독으로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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