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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08
조회 :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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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동산교회는 최근, 음악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제4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음악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신성종 목사는 복음의 진보는 이웃과 사랑을 나눌 때 이뤄진다며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테너 강락영, 소프라노 조정순, 바리톤 길민호 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가곡과 성가를 선사했으며, 한편 이날 환경미화원들과 경로당 노인들을 초청해 방한복과 후원금 등을 지원했습니다. 대전 월평동산교회는 그동안 음악회를 통해 80여명에게 후원금을 지원해 왔으며, 매월 생활이 어려운 14가정을 돕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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