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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22
조회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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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 가운데 사람들을 쉽게 만나기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린 쉼터를 마련하고 신앙으로 희망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교회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구방송 김태원 기잡니다. 대구 내일교회는 매월 첫째 수요일마다 장애우를 위한 열린 예배를 마련하고 지역내 장애우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집안에서만 생활하다 오랜만에 예배에 참석하는 100여명의 장애우들은 교회에서 다른 장애우들과 교제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 준 것에 고마워합니다. 김성덕 목사 (내일교회) 조은정 (대구시 달서구) 지순좌 집사 (내일교회) 또한 내일교회는 장애우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우 자립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여명의 장애우들은 이곳에서 일하며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류종철 (대구시 달서구) 임경선 전도사 (내일교회) 소외받고 낮은 자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교회가 이처럼 장애우들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야겠습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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