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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24
조회 : 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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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덕천교회는 예수님을 닮아가자는 주제로 제3회 예닮제를 19일부터 양일간 개최하였습니다.
지역 청년 부흥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예닮제는 오백여명의 부산경남지역 기독청년들이 모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첫날 공연은, 디사이플스 천관웅 강도사의 인도로 부산땅을 위해 기도하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에는 새신자를 대상으로 댄스 공연과 드라마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행사의 모든 수입금은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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