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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01
조회 :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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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기독연구원은 어제 국회에서 국가발전을 위하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고 분열에 시대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일고 있는 교회 내 노조 문제와 파행으로 치닫는 사회분열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포럼에서는 한국교회가 새롭게 거듭나야 하며 사회의 잣대보다는 신앙인의 관점에서 논의가 개진돼야 한다는데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전 고려대학교 총장 홍일식 박사는 기조 강연을 통해 반세기만에 성장한 기독교의 놀라운 힘에 대해 언급하며 사회가 어려워 질수록 기독인의 직분을 잘 감당해 가길 소망했습니다. 한편 국가발전기독연구원은 정부정책과 교회문제 등 현안을 학자적 측면에서 조명해갈 예정이며 앞으로 순수 학술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해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