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01
조회 : 3,801
|
많은 교회들이 미자립교회를 돕고 있는데요.재정 뿐 아니라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곳이 있어 대구방송 신규식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 평일엔 조용했던 교회가 오늘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봉사활동을 위해 명덕교회 성도들이 방문했기 때문입니다.전도용 휴지에 교회스티커를 붙이느라 준비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한켠에선 일찍온 주민들을 위한 머리손질이 한창입니다.잘 만져진 머리를 보고 흡족해 하는 주민들의 마음엔 어느새 복음의 씨앗이 뿌려집니다. 인터뷰 > 박경근(56세, 경북 성산면) \"머리를 너무 정성스럽게 잘해주니까 고맙고 앞으로 교회에 나가야겠어요...\" 대구 명덕교회는 이미용 봉사 뿐 아니라, 그 지역을 집집마다 방문해 복음도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용정 장로 / 명덕교회 농어촌선교위원장 \"농어촌선교회를 별도로 조직되어서 매달 한번씩 나와서 이미용 봉사를 하면서 전도를 하고..\" 인터뷰 > 최영복 목사 / 명덕교회 부목사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도울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직접가서 방문하여서 전도하고 봉사하기로...\" 이처럼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벌써 30여개의 미자립교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노옥 권사 \"한영혼 한영혼을 위해서 기도하고 저들에게 복음을 전할때 마다 그 영혼들이 예수믿고 어서 빨리 주님앞에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재정적으로 돕는것과는 달리 직접 찾아가 봉사하고 전도를 하는것도 미자립교회 성장을 돕는 또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CTS 대구방송 신규식입니다. |
이전글
봉사로 여는 전도
다음글
경로대학도 취미에 맞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