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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01
조회 :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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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판 골퍼이자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진 최경주 선수가 지난 8년 동안 55명의 불우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세희 기잡니다.
-------------------------------------------------- 최경주 /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로부터 29일 홍보가족 증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최 선수는 97년 결손아동 1명과 결연,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55명에게 교육비와 용돈, 재능 양육비 등 모두 1억965만원의 귀한 사랑을 베풀어 왔습니다. 최경주 / 프로골퍼 더욱이 지난 2002년부터 최경주 선수는 미국프로골프, PGA 무대에서 버디를 잡을 때마다 `버디 성금' 2만원씩을 적립해 지금까지 3천670만원을 전달했을 뿐 아니라, 28일 개최된 제주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에서의 성금 2천만원도 이번에 흔쾌히 내놓았습니다. 그동안 장학금으로 공부를 해왔던 아이들은 아저씨와 뜻밖의 만남에 다시 한번 꿈과 용기를 얻습니다. 강명기 / 3학년, 경북 진주여중 임현/ 3학년, 경남 창녕여중 필드에서는 ‘탱크’ 그리고 불우아동들에게는 ‘천사아저씨’인 최경주 프로골퍼! 남몰래 조용히 펼쳐온 기독선수의 사랑 나눔이 추운 겨울을 따뜻이 녹여주고 있습니다. CTS 뉴스 송세희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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