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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15
조회 :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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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차와 기독교,,, 언뜻 연관성을 찾기 힘들지만 차를 또 하나의 문화선교의 도구로 삼는 곳이 있습니다. 기독교차문화협회 다례시연회를 박혜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정성스레 차를 달입니다.
차향(茶香)가득히 마음을 다해 기도를 드립니다. 차가 우러나는 동안 분주함은 어느새 사라집니다. - 고문숙 / 지구촌교회 구역예배 행다롑니다. 커피등 음료가 상에 올라오는 것이 익숙한 교회 문화에서 찻상은 낯선 풍경이지만 주고받는 찻잔 속에 인정은 배가 되고 건강도 챙깁니다. - 박예경 / 기독교차문화협회 경기지부장 올해로 삼회째를 맞는 기독교차문화협회의 다례시연회에서는 흔히 타종교의 소유로 인식돼 왔던 차문화를 기독교적으로 바꾸려는 발상의 전환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셨다’는 성경의 진리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 이신복 목사 / 서울제일교회 - 김영일 회장 / 스포츠투데이 술이 대부분의 교제의 수단이 되다시피 한 현실에서 차는 어른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유익한 대안 문화의 가능성이 되고 있습니다. - 박천현 회장 / 기독교차문화협회 찻잔속 퍼져나가는 예수의 향기처럼 전통문화에 복음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가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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